스포츠토토 파워볼결과 파워볼무료픽 안전한곳 도박사이트

트럼프, 직접 트위터로 밝혀..’양성판정’ 힉스 보좌관과 동행 뒤 확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부부 [AP=연합뉴스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부부 [AP=연합뉴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 @FLOTUS(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측근인 호프 힉스 보좌관이 전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자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힉스 보좌관은 지난달 29일 대선 TV토론과 다음날 미네소타주(州) 유세를 하려고 이동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대통령 전용기와 전용헬기를 함께 탔던 것으로 알려졌다.

jylee24@yna.co.kr

[OSEN=최규한 기자]경기를 마치고 승리투수 롯데 스트레일리와 허문회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부산, 이상학 기자] 롯데가 한화를 꺾고 5위 추격을 이어갔다.

허문회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를 4-1로 승리했다. 선발 댄 스트레일리가 8이닝 1실점으로 시즌 12승째를 올렸고, 전준우가 8회 대타로 나와 결승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최근 2연승을 거둔 7위 롯데는 시즌 61승58패1무를 마크, 5위 희망을 잃지 않았다.

경기 후 허문회 감독은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좋은 플레이를 해줬다. 선발 스트레일리의 에이스다운 호투와 대타로 나선 전준우의 결승 홈런으로 이길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롯데는 3일 한화전 선발투수로 우완 이승헌을 예고했다. 한화에선 우완 장시환이 선발등판한다

기사 이미지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한 배우들이 다시 한 번 그때를 떠올렸다.

1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에서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한 배우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이선균과 채정안이 과거의 최한성과 한유주를 떠올렸다.

채정안은 “최한성과 이선균의 갭이 있었다. ‘저 비주얼로 이 롤을 해내려면 분명히 연기력이 엄청날 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웃었다.

극중 뿔테안경을 꼈던 이선균. 그는 “당시 돌이켜보면 뿔테 안경 끼는 것도 감독님께 제안한 거다. 가수 윤상 씨가 떠올랐다. 굉장히 차분하고 여유롭고 이런 제 안의 레퍼런스가 ‘최한성은 윤상 씨와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저만의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제가 부자 역할을 해본 적이 없어서 부담이 됐다. 그런데 여기는 공간이 모든 걸 만들어줄 거 같았다. 자연스러운 한성이 캐릭터를 위해 실제 제 옷을 입었다”고 말했다.

기사 이미지

특히 이선균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바다여행’을 부르며 화제가 됐기도 했다. 당시를 회상한 이선균은 “대본에는 원래 동요 ‘노을’을 록 버전으로 부른다가 끝이었다”고 말했다.

이윤정 PD는 “그 장면과 그 노래를 다들 그렇게 좋아해줄 줄 몰랐다. 제가 노래부르는 걸 동시녹음 하는 걸 듣고 ‘그냥 이대로 써야겠다’고 했다. 알고보니 선균 씨가 작곡가와 밤새면서 만들어낸거였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무반주로 노래했는데 스태프들이 얼마나 비웃었는데”라고 웃으며 “은혜가 구경왔는데 웃지말라고 창피해해서 NG나고 그랬다”고 전했다.

김동욱과 김재욱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25살 동갑내기 두 신인배우는 13년이 지나서도 여전한 친구 사이다.

김동욱은 “한 씬 한 씬 애정을 담아 찍어주셔서 저희 프린스도 공유 형이나 선균이 형, 정안이 누나, 은혜 못지 않게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욱은 “동욱이가 제일 주방에 안 온 사람이다. 민엽이는 안에서 하는 장면도 있었고, 공유 형도 그랬는데 넌 안왔다”며 여전히 투닥거렸다.

윤은혜는 “재욱오빠는 까칠해보이지만 섬세한 부분도 많다. 또 까불거릴 거 같아도 굉장히 진지하고 묵직한 느낌이 있는게 동욱오빠다 두 분 다 그런 걸 잘 표현했다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기사 이미지

그런가 하면 촬영 당일인 8월 21일은 故이언의 기일이기도 했다. 김재욱은 “오늘이 어떤 날인지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故 이언은 ‘커피프린스 1호점’이 끝난 1년 만에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동행복권파워볼

김동욱은 “‘국가대표’ 촬영 할 때 무주에 있었다. 그때 아침에 재욱 씨가 전화가 와서 빨리 오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장난 치는 줄 알았다. 장난이면 이때 쯤에 언이 형이 받아서 이야길 했어야 하는데”라고 떠올렸다.

그가 세상을 떠날 때 군대에 있었던 공유. 공유는 “재욱이와 미친듯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관 앞에서 울었다. 그땐 너무 힘드니까 둘이서 이야길 하지 않았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항상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김재욱은 “매년 이맘 때 쯤이다. 형을 보낸 8월 21일이 되면 항상 생각을 한다”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13년 전 그때를 떠올린 배우들은 각자의 현재와 미래를 떠올렸다. 마지막으로 공유는 “커피프린스는 가장 뜨거웠던 내 청춘의 기록이자 가장 뜨거웠던 그때의 우리, 한결 같은 나의 여름”이라고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의미를 되새겼다.

오채유 / 사진=KLPGA 제공
오채유 / 사진=KL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채유(20)가 점프투어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오채유는 29일 전북 고창 소재의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628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개최된 KLPGA 2020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6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3차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다.

1라운드에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만든 오채유는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이어 최종 라운드에서 전반에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순위를 끌어올렸고, 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한 타를 줄여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8-66)로 2020시즌 점프투어 마지막 차전의 주인공이 됐다.

KLPGA 2020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3차전에 이어 두 번째 점프투어 우승을 이룬 오채유는 “정회원 자격 획득을 목표로 이번 시즌에 임했는데, 뜻밖의 우승을 두 번이나 하게 돼 정말 기쁘고 얼떨떨하다. 올해 나의 성적으로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오채유는 또 “이렇게 성장하도록 응원해주고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한 가족에게 정말 고맙다. 또한, 훌륭한 용품을 후원해주시는 볼빅과 예쁜 골프웨어를 지원해주시는 클랭클랑에도 감사하며, 대회를 개최해주신 모아저축은행과 석정힐 컨트리클럽 관계자분들 그리고 시즌 내내 코로나19 예방에 힘쓰신 KLPGA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차전에서 친구의 아이언을 빌려 우승했다고 밝혔던 오채유는 이번 차전 우승 원동력에 대해 “이번 차전에는 웨지샷이 유난히 잘 됐다. 웨지샷으로 공을 핀 근처에 붙이면서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었다. 물론 지난 13차전에 정윤지(20, NH투자증권)에게 빌린 아이언도 잘 따라줬다. 곧 윤지를 만나 비싼 레스토랑에서 한턱 내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정규투어 1승을 보유한 오채아(31) 프로의 동생인 오채유는 대회에 앞서 언니로부터 ‘이미 시즌 목표를 이루었으니, 마지막 차전은 마무리만 잘하라’는 조언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편한 마음으로 대회에 출전한 오채유는 더할 나위 없는 마무리를 해냈다.

추후 목표에 대해 오채유는 “지난 13차전 우승 후 새롭게 목표를 세웠다. 2021시즌 드림투어 시드권을 확보했으니, 드림투어에 알맞은 실력을 보유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특히 웨이트 위주의 체력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11월에 2021시즌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이 있는데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싶다”면서 “앞으로 어느 투어에서 활동하든 매년 꾸준한 성적을 이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이밖에, 지난 15차전 우승자인 마다솜(21)과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허윤정(18)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 허윤정과 함께 1라운드 선두였던 심규리(21)가 최종라운드에서 1타만을 줄이는 데 그치며 7언더파 137타(66-71)를 기록해 최소현(24)과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모아저축은행과 석정힐 컨트리클럽이 개최한 이번 차전을 마지막으로 2020시즌 점프투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2020시즌 점프투어는 3개 차전 연속 우승을 이룬 홍정민(18, CJ오쇼핑)과 13차전과 16차전에서 우승한 오채유를 포함해 총 13명의 우승자를 탄생시켰다. 매년 KLPGA와 한국골프의 미래를 책임지는 선수들을 배출하는 점프투어는 2021시즌에 재개할 예정이다.

모아저축은행과 석정힐 컨트리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10월7일 오후 8시부터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파워볼실시간

[동아닷컴]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이 농민들과 특급 케미를 뽐내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풍성하게 채웠다.

1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연출 손자연 / 이하 ‘보는날이 장날’)이 시청률 1회 2부 4.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꽉 찬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된 1, 2회에서는 ‘초보’ 장터지기들의 열정 가득한 수확부터 좌충우돌 라이브 커머스 판매 현장까지 알차게 담아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보는날이 장날’의 첫 번째 장터지기 이수근은 밀짚모자에 목에 두른 수건과 장화까지 완벽한 농촌룩을 입고 등장, 첫 멘트부터 급발진 콩트를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북 고창의 특산물을 둘러놓고 앉은 이수근은 “해가 중천에 떴는디! 빨리 빨리들 와야할 거 아니여~”라며 먹던 고구마까지 튀어가며 몰입한 것. 이어 등장한 박나래 역시 DNA에 박제된 개그력을 뽐내며 이수근의 콩트를 맞받아쳐 텐션 높은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양세찬, 이진호와 웍을 어깨에 짊어지고 온 이연복 셰프가 도착,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고 농촌 개그 콘셉트에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김재환이 기타를 들고 유유히 걸어오면서 1회 장터지기 멤버를 완성해 첫 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첫 판매 목표로 각 500개씩 총 1000개의 박스를 직접 판매해야 하는 역대급 미션이 장터지기들을 기함케 했다. 이수근, 이연복, 이진호와 박나래, 양세찬, 김재환으로 3명씩 팀을 나눈 멤버들은 멜론과 복분자 작업장으로 이동, 지역민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특산물이 생산되는 현장을 체험해 건강한 재미를 전달했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사용할 특수효과 찬스를 놓고 벌인 게임 코너에서는 장터지기들보다 더 재미있는 주민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헤드셋으로 듣는 가요를 저마다의 색깔로 재해석해 부르는가 하면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서는 정답과 거리가 먼 엉뚱한 단어를 외쳐 안방극장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한 것. 결국 이수근 팀이 게임의 승기를 잡으며 판매 방송 때 사용할 특수효과가 어떤 것일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의 라이브 커머스 현장이 공개, 방송 콘셉트부터 다른 두 팀 중 어느 팀이 판매고를 올릴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박나래, 양세찬, 김재환 팀은 복분자 재배부터 포장까지의 면면을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둔 반면, 이수근과 이진호, 이연복 팀은 멜론으로 노래와 율동까지 맞춘 ‘멜론파이브’ 그룹을 결성해 이목을 사로잡은 것.

여기에 양 팀의 셰프 이연복과 박장금 박나래는 각각 고구마맛탕&멜론주스와 복분자 콤포트를 자리에서 뚝딱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구매욕과 더불어 식욕까지 자극했다. 이수근 팀상황을 슬쩍 엿본 양세찬은 “멜론 팀은 아무 콘텐츠 없이 그냥 파이팅만 있어요”라며 일침을 날리기도.

방송 말미에서는 이수근 팀이 특수효과 찬스를 사용, ‘장구의 신’ 박서진의 장구 퍼포먼스가 펼쳐져 멜론 팀의 판매 실적에 귀추가 주목됐다. 박나래는 “아니 저건 효과가 아니라 사람이잖아요!”라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박나래 팀에 함께 했던 지역 주민들마저 박서진을 보기 위해 일어나면서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파워볼사이트

완판 신화를 향한 두 팀의 치열했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멜론과 복분자 총 1000개 박스를 모두 품절시키며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완판 기념으로 ‘멜론파이브’가 앵콜 무대를 가졌고 지역 주민과 함께 칼군무를 선보여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한편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은 코로나19와 지난 여름 수해로 한 해 동안 키운 농산물의 판로가 막힌 농가를 위해 KBS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합심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KBS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통해 농민들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포맷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자체 모바일마켓 결제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힘을 보탰다.

파워볼사다리 파워볼재테크 하나볼온라인 배팅사이트 홈페이지 주소 바로가기

[OSEN=최규한 기자] 토론토 류현진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결과적으로 ‘악수’가 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3) 2차전 투입을 두고 의문의 시선이 크다. 눈에 띄게 떨어진 패스트볼 구속 탓에 부상설도 제기되고 있지만 찰리 몬토요(55) 토론토 감독은 단호하게 부정했다.

류현진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1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3자책)으로 크게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토론토의 가을야구도 2경기 만에 끝났다. 유격수 보 비솃의 반복적인 수비 실책도 있었지만 류현진의 공 자체가 시즌보다 좋지 않았다.

이날 류현진은 패스트볼 최고 구속 90.7마일(146km), 평균 구속 88.3마일(142.1km)에 그쳤다. 정규시즌 평균 구속은 89.8마일(144.5km)과 비교해보면 2km가량 떨어진 것이다. 정규시즌 평균 구속도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낮은 속도였다. 2018년 90.3마일(145.3km)이 가장 느렸다.

경기 후 현지 언론에서도 이 부분에 의문을 가졌다. 캐나다 ‘더스타’는 ‘류현진의 스피드는 시즌 내내 스토리라인에 있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89마일 이하로 떨어질 때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패스트볼이 느려지면서 체인지업 효과도 떨어졌다. 8개의 체인지업을 던졌지만 헛스윙이 한 번도 없었다. 흔들린 투구는 류현진의 건강 상태에 의문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스포츠넷’도 ‘류현진의 구속 변화가 비정상적인 상황의 부산물인지, 아니면 유의미한 것인지 파악해야 한다. 더 많은 휴식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달 25일) 뉴욕 양키스전보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2.1마일 감소했다. 커터와 싱커도 1마일씩 내려갔다’고 지적했다.

[OSEN=박준형 기자]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 / soul1014@osen.co.kr

이어 ‘류현진은 아주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패스트볼 상승 효과를 누려왔다. 양키스전에서 90마일 이상 공을 15개나 던졌지만 이날 탬파베이전은 딱 1개의 공만이 90마일에 도달했다. 볼의 움직임과 위치도 좋지 못했지만 속도 저하가 컸다’며 ‘맹렬한 패스트볼 없이도 성공한 류현진이지만 올 시즌 12경기에서 최소 3개 이상 90마일 이상 공을 던졌다. 이날 1개밖에 던지지 못한 건 잠재적으로 우려할 만하다’고 걱정했다.

매체는 ‘몬토요 감독에 따르면 류현진은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후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이후 구단은 경기 중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지만 구속 하락이 건강과도 관련이 있었던 것일까’라고 궁금증을 나타냈다. 양키스전에서 시즌 최다 7이닝 100구를 던진 뒤 작은 통증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부상 때문에 등판을 미루고, 구속 저하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다.

경기 후 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부상 관련 질문에 몬토요 감독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아니다. 류현진은 괜찮았다. 우리가 아는 어떤 문제도 없었다. 만약 무언가 문제를 알았다면 류현진은 당연히 공을 던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아니다. 탬파베이가 류현진을 상대로 잘했을 뿐 몸은 괜찮았다. 탬파베이의 접근법이 좋았다”고 밝혔다.

류현진도 구속 저하와 관련해 “1~2마일 덜 나오긴 했는데 몸 상태나 느낌은 괜찮았다. 경기 초반 모든 변화구가 안타로 연결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며 시즌 전체적으로 구속이 기복이 보인 것에 대해 “난 구속에 크게 신경 쓰는 투수가 아니다. 제구가 안 되는 날 장타를 많이 맞긴 하지만 그런 경기를 빼면 잘 지나간 것 같다”고 답했다.

스포츠넷은 ‘9월 들어 류현진의 구속이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양키스전은 90마일 공이 3개뿐이었지만 6일 뒤 뉴욕 메츠전에선 90마일 공이 20개나 됐다. 패하긴 했지만 잘 던졌던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선 구속이 떨어졌지만, 마지막 양키스전은 다시 돌아왔다’며 경기마다 구속 차이를 보인 것이 경각심을 줄 만한 이상 신호는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기사 이미지

윤종신 인스타[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기사 이미지

윤종신이 그리운 어머니를 추억했다.

1일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이네 엄마 없는 추석. 아버지 건강하셔요. 달 보다가..생각나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종신은 최근 모친상을 당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그리운 어머니를 추억,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윤종신은 미국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현재 ‘지리산’에 머무르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16일 ‘2020 월간 윤종신 9월호’를 발매했다.

/사진=이근 대위 유튜브 방송 캡처
/사진=이근 대위 유튜브 방송 캡처

유튜브 ‘가짜사나이’로 스타덤에 오른 해군특수전단(UDT) 출신 이근 대위의 채무 논란이 불거졌다.

자신을 이근 대위와 같은 부대 출신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2014년에 200만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014년) 당시에 매우 절박하게 부탁해 저는 주식을 손해 보고 처분하는 등 현금을 마련해 빌려줬다”며 “하지만 약속한 변제일이 됐음에도 핑계만 대며 변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엔트리파워볼

이어 그는 “저는 급하게 카드대금을 납부하느라 어쩔 수 없이 신용등급 하락을 감수하며 고이율의 현금서비스를 썼다”며 “당황스럽고 불쾌했지만 이해하려 애썼고, 기분 나쁘지 않게 갚으라 했다. 그러나 그때부터 온갖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미루기가 계속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참다 2016년에 민사소송을 해서 승소했는데, 이 때문에 법원에 몇 번이나 갔는지 모르겠고 돈도 제법 들었다”며 “그 사람은 페이스북 친구를 끊고 판결을 무시한 채 현재까지 변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오히려 이 대위 측이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간다고도 주장했다. A씨는 “저랑 같이 아는 지인들한테는 ‘돈 빌린 적이 없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 ‘갚았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는 말을 한다고 한다'”며 “판결문이 있다는 말에 ‘갚으려 했는데 안 기다리고 소송하는 것을 보고, 상대하지 않는 것은 물론 돈도 갚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SNS 캡처
/사진=SNS 캡처


이어 A씨는 “최근엔 ‘자기가 직속상관일 때 근무평정을 안 좋게 준 것 때문에 장기복무 심사에서 탈락했고, 그 때문에 나쁜 마음으로 복수하려 협박한다, 뭐든 해봐라, 본인도 가만히 있지 않고 법적으로 대응할 거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며 “저는 장기복무를 해야겠다 생각한 적이 없고 신청한 적도 없는데, 헛소리에 기가 차서 웃음만 난다”고 반박했다.

채무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서도 A씨는 “돈 갚기 싫으니 저를 ‘인성에 문제 있는’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리는데, 계속 눈감아주고 있었지만 이건 참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A씨는 ‘#인성문제있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이 대위를 지칭했다. 이 대위는 유튜브 방송 ‘가짜사나이’에서 특수부대 교육을 진행하며 독특한 카리스마로 인기를 얻었다. “너 인성 문제 있어?”, “반으로 죽일 거야” 등 발언은 유행어가 됐다.

이 대위를 간접적으로 지칭한 A씨는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일을 퍼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를 아는 분들은 좋게, 멋있게 혹은 재미있게 얘기하시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부탁드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부산지방법원의 2016년 판결문을 함께 올려 이같이 주장했다. 판결문에는 “2016년 6월 7일 피고는 원고에게 200만원과 이에 대해 2016년 4월 27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적혀 있다.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델레 알리(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델레 알리(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최근 본인과 갈등을 겪고 이적설에 휩싸인 델레 알리를 칭찬했다.파워볼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토트넘이 마카비 하이파를 7-2로 꺾었다. 토트넘은 2016-2017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유로파리그 본선에서 뛴다.

최근 영국 복수 매체에 따르면 알리는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 때문에 경기에서 중용 받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섰으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이후 UEFA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몇 수 아래인 스켄디야전만 뛰었다.

알리는 파리생제르맹(PSG), 인테르밀란 등과 연결되기 시작했다. 명단에서 제외되는 상황이 이어지자 이적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토트넘은 막상 PSG의 임대 영입 요청이 오자 거절의 뜻을 내비쳤다. 영국 ‘가디언’은 PSG가 알리 임대료로 150만 파운드(약 23억 원)를 제시했으나 토트넘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알리 역시 거절 의사를 보였다.

무리뉴 감독은 마카비전이 끝나고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알리를 직접 칭찬하기도 했다. 이날 알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 직전 팀의 7번째 골을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은 “알리가 PK를 잘 유도했고 득점까지 기록했다. 좋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백봉기가 10세 연하 미모의 아내를 자랑했다. 또한, 첫 추석 후 아내가 눈물을 흘렸던 사연도 전했다.

10월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백봉기는 고향이 어디냐는 질문에 “대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추석하면 생각나는 것이 송편”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이 모여 송편을 빚었다. 예쁘게 송편을 빚으면 예쁜 아내를 얻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심혈을 기울여서 예술 작품 하듯이 빚었다. 어깨에 담 걸릴 정도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과가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백봉기는 “약 7년 전에 10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를 만났다”고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봉기의 아내는 실제로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송편 잘 빚었다”고 감탄했다.

그러나 이런 아내의 눈에서 눈물이 나게 한 사연도 있었다. “대대손손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교육을 받고 자랐다”는 백봉기는 “아버지가 장남이고 제가 장손이다”고 말했다.

차례를 지내는 모습도 공개됐는데, 화려한 차례상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봉기는 “다 법칙이 있다. 송편도 직접 빚은 것”이라며 “아버지는 아직도 도포를 입으신다”고 말하기도 했다.

“부인이 힘들겠다”는 말에 백봉기는 “첫 추석날 인사를 시킬 겸 아내를 데리고 갔는데, 그때 아기를 가지고 있었다. 기분 좋게 데리고 갔는데 할머니께서 딱 앉으셔서 지시를 하셨다.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고. 손주 며느리를 처음 보는 자리였는데 시험을 하듯이 ‘과일 깎아봐라’ ‘전 부쳐봐라’ 시켰다. 아내가 당황을 너무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도와주시지 그랬냐는 말에 백봉기는 “저는 설거지를 도와주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백봉기는 “아내가 그때 충격을 받았다. 상처를 받았는지 차 안에서 많이 울었다”며 “그 다음부터는 육아 핑계로 많이 못갔다”고 전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파워볼사이트

파워볼중계 파워볼중계 배트맨토토 안전놀이터 가족방

기사 이미지

[OSEN=박준형 기자] 올해 최고의 트레이드는?

코로나 19 여파로 대부분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2020 KBO리그. 조용하게 진행되던 리그 중에도 각 팀들은 서로의 수익을 따져가며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올시즌 트레이드 사례를 살펴보고 활약상을 사진과 함께 각 팀간의 희비를 정리해보았다.(25일 기준)

#1 박준태 ↔ 장영석
박준태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104경기에 나와 타율 0.245에 출루율이 무려 0.404를 기록 중이다.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높은 출루율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장영석은 11경기 출전해 타율 0.129 안타 4개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1회말 무사에서 KIA 장영석이 두산 박건우의 3루땅볼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가오슝, 손용호 기자] 손혁 감독으로 수장이 바뀐 키움 히어로즈가 2019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대만의 최남단 가오슝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14일 박준태가 프리배팅을 하고 있다./spjj@osen.co.kr
[OSEN=고척, 곽영래 기자]3회초 무사 박준태가 주효상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4회초 1사 주자 2루 키움 박준태가 좌중간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3루롤 몸을 던지고 있다./ rumi@osen.co.kr
[OSEN=곽영래 기자]/youngrae@osen.co.kr

#2. 차재용+전병우 ↔ 추재현
롯데는 미래를 내다보고, 키움은 즉시전력감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전병우는 2015년 프로 데뷔 후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던 짜릿한 순간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 6월 2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데뷔 첫 한 경기 최다인 4안타를, 6월 6일 LG전에서 데뷔 첫 끝내기 안타, 그리고 9월 9일 SK와 원정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반면 추재현은 13경기 출전해 타율 0.125로 공수에서 모두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OSEN=부산, 최규한 기자]1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박건우의 플라이 타구를 롯데 중견수 추재현이 펜스에 부딪히며 잡아내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롯데 추재현. / dreamer@osen.co.kr
[OSEN=고척,박준형 기자]5회초 1사 2루 두산 허경민의 내야땅볼 타구를 전병우 3루수가 호수비 펼치며 1루로 송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고척, 이대선 기자]2회말 2사 2루에서 키움 전병우가 좌월 투런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바주카포를 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고척, 민경훈 기자] 200902 키움 전병우./rumi@osen.co.kr

#3. 오태곤 ↔ 이홍구
오태곤은 SK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인 KIA전에서 3안타를 때려내며 트레이드의 성공을 예감하게 했다. 8월에만 타율 0.306, 1홈런 8타점으로 활약한 오태곤은 9월엔 타율 0.313, 2홈런 8타점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또한 이홍구는 최근 10경기동안 타율 0.278 5안타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기사 이미지
[OSEN=인천, 민경훈 기자]2회말 2사 주자 1,3루 SK 오태곤이 좌익수 왼쪽 재역전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후 2루에서 조동화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인천,박준형 기자]8회말 2사 3루 SK 오태곤이 2점 홈런을 날린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 곽영래 기자] 2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8회말 2사 1루 KT 이홍구가 투런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곽영래 기자]200824 KT 이홍구 /youngrae@osen.co.kr

#4. 장현식+김태진 ↔ 문경찬+박경수
KIA 김태진은 트레이드 전까지 NC에서 37경기에 타율 0.217 1홈런 6타점 OPS 0.542로 부진했다. KIA 이적 후 재활을 마친 김태진은 9월 5일 1군에 합류해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08 12안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장현식은 지난달 12일 트레이드로 NC에서 KIA로 둥지를 옮긴 뒤 구원으로만 16경기에 나서 3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7.02를 기록했다.
문경찬은 NC 유니폼을 입고 치른 데뷔전에서 2홈런을 맞고 무너졌지만 최근 7홀드 기록하는 등 차츰 적응해 가고 있다.

[OSEN=수원,박준형 기자]2회초 무사 1루 KIA 김태진이 2루타를 날리고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광주, 최규한 기자]5회말 2사 2루 상황 KIA 최원준의 우중간 1타점 3루타 때 홈을 밟은 주자 김태진이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광주, 최규한 기자]경기 시작을 앞두고 KIA 윌리엄스 감독과 김태진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광주, 최규한 기자]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IA 김태진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수원,박준형 기자]3회말 KIA 선발투수 장현식이 강판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기사 이미지
[OSEN=창원, 최규한 기자]8회초 NC 투수 문경찬이 이적 후 첫 등판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8회말 마운드에 오른 NC 투수 문경찬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5. 이승진+권기영 ↔ 이흥련+김경호
이승진은 올시즌 선발로 5경기 나와 2패, 평균자책 7.17을 남겼지만 9월부터 불펜으로 등판해 1승 1홀드를 기록하며 두산 허리를 책임지고 있다. SK로 이적된 이흥련은 주전 포수 이재원의 부상공백을 메우며 이적 후 2경기에서 연속 홈런포를 날리며 연착에 성공했다. 시즌 성적 타욜 0.244 홈런 3개를 기록하고 있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이승진이 KT 강백호를 땅볼로 처리하고 더그아웃으로 가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잠실, 곽영래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두산 이승진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8회초 1사 1, 3루 상황 삼성 김동엽을 병살타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두산 투수 이승진과 포수 박세혁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SK 이흥련. / dreamer@osen.co.kr
기사 이미지
[OSEN=문학,박준형 기자]1회초 SK 이흥련 포수가 사인을 주고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문학,박준형 기자]5회말 SK 선두타자 이흥련이 솔로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문학,박준형 기자]5회초 한화 공격을 막은 SK 핀토와 이흥련이 이야기 나누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6.이태양 ↔ 노수광
이태양은 최근 10경기에서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0.48을 기록하며 SK 허리를 책임지고 있다. 노수광은 부상 이용규 대신 주전 중견수를 맡으며 리드오프로 활약하고 있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6회말 SK 이태양이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3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9회초를 마친 SK 이태양이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인천, 민경훈 기자]6회초 마운드에 오른 SK 이태양이 힘차게 공을 뿌리며 이닝을 마무리 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인천, 민경훈 기자]2회초를 1사 주자 만루 한화 노수광이 1루수 왼쪽 내야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
[OSEN=고척, 민경훈 기자]4회초 무사 주자 1,2루 한화 반즈가 중견수 왼쪽 1타점 적시타때 노수광이 홈으로 몸을 날려 세이프된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신한은행SOL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9회초 1사 3루 한화 노수광이 달아나는 우월 1타점 적시 3루타를 때려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cej@osen.co.kr

#7.홍건희 ↔ 류지혁
홍건희는 승리조로 투입되며 두산 불펜에 스피드를 더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50. 반면 두산 슈퍼백업으로 활약했던 류지혁은 허벅지 근육 파열 진단을 받으며 1군에서 빠져 있다.파워볼

[OSEN=잠실, 김성락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7회초 두산 홍건희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낚았다.두산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변신한 함덕주의 호투와 오재일, 김재환의 홈런포를 앞세워 10-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경기 종료 후 두산 홍건희, 최용제 배터리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수원 , 곽영래 기자]1회초 1사 2루 KIA 류지혁이 김규성의 안타로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인천, 박준형 기자]9회초 기아 유민상의 안타때 1루 주자 류지혁이 주루 과정에서 부상 당해 들것에 실려나가고 있다. . /   soul1014@osen.co.kr
[OSEN=인천, 민경훈 기자] KIA 류지혁./ rumi@osen.co.kr

/ soul1014@osen.co.kr

기사 이미지

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미도가 ’18 어게인’ 교복 연기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미도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년 전..내 인생에 교복은 끝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끝나지않는고딩연기 #나동안아닌데 #어찌하여지금까지 #촬영할때마다현타 #에이틴어게인”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촬영현장에서 교복을 입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이미도는 교복 연기할 때마다 현타가 온다는 심경을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허벅지가 조금 불편하다.”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허벅지 조금 불편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하성은 지난달 30일 고척 KIA전서 5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김수환으로 교체됐다. 1회 3루 땅볼, 3회 유격수 땅볼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타선 응집력이 크게 떨어진 키움으로선 김하성의 선발라인업 제외가 큰 타격이다. 지난달 30일 경기의 경우 1회 2점을 선취한 뒤 경기 내내 단 1점도 뽑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3연패하면서 KT 위즈에 2위를 내준 상태다.

손혁 감독은 1일 고척 KIA전을 앞두고 “허벅지가 조금 불편하다. 오늘까지 쉬게 해주려고 한다. 경기 후반에 상황에 따라서 출전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키움은 박준태(좌익수)-김혜성(유격수)-서건창(지명타자)-이정후(우익수)-김웅빈(1루수)-에디슨 러셀(2루수)-변상권(중견수)-박동원(포수)-전병우(3루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김하성이 빠진 3유간은 김혜성이 책임진다. 변상권이 외야에 포진했다.

의대생 국시 응시의사 표명 (서울-연합뉴스) 9월 24일 자양동에 위치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관계자가 출입구를 관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의대생 국시 응시의사 표명 (서울-연합뉴스) 9월 24일 자양동에 위치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관계자가 출입구를 관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의료계가 연일 의과대학 본과 4학년생의 의사 국가고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가운데, 전국의 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에 신규 의사가 배출되지 않을 경우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제시하라는 성명을 냈다.동행복권파워볼

전국 113개 병원 전공의들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내년에 2천700여명의 의사가 배출되지 못할 경우 향후 수년간 국가 보건의료체계에 큰 공백이 발생할 것”이라며 “정부는 현실적 대안없이 의대생들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대생들의 단체행동 유보에 대한 용단을 모욕하는 행위를 중단하라”며 “정부와 국회는 의사 수급 부족으로 발생할 국가 보건의료체계 위협에 대해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정부가 의·정 합의를 기만하는 움직임을 지속할 경우 우리는 다시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의대생들은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의 정책에 반대해 국시 응시를 거부해오다 지난 24일 “응시 의사를 표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의료계에서는 당장 내년에 신규 의사가 배출되지 않았을 때의 문제를 고려해 의대생의 국시 재응시를 허용해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단 정부는 ‘국민적 동의’가 없다면 국시 재응시 기회를 주기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다른 국가시험과의 형평성, 공정성 등을 살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의사 국시 실기시험은 지난 8일부터 시작해 4주째에 접어들었다.

(서울=연합뉴스) 113개 병원 전공의들이 30일 발표한 성명서. 2020.09.30. [113개 병원 전공의 일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113개 병원 전공의들이 30일 발표한 성명서. 2020.09.30. [113개 병원 전공의 일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113개 병원 전공의들이 30일 발표한 성명서. 2020.09.30. [113개 병원 전공의 일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113개 병원 전공의들이 30일 발표한 성명서. 2020.09.30. [113개 병원 전공의 일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ndi@yna.co.kr

[TV 리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장님만 옛날에 머물러 있어”

[김종성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6번째 골목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이었다.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찰영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 시행돼 골목상권은 더욱 어려움을 겪었다. 솔루션도 난항을 겪었다. 1/2 어묵집, 만두 없는 만둣집, 치즈롤까스집 모두 삐걱거린다는 느낌이 강했다. 백종원의 얼굴도 수척해 보였다. 그만큼 고민이 많다는 방증이었다.

“사장님만 옛날에 머물러 있는 거예요.”어묵집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15년 동안 장사를 해온 사장님은 어묵 국물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맛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했다. ‘그럼 솔루션을 신청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라는 의문은 백종원이 맛 평가에 단숨에 해결됐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국물이 ‘다 아는 맛’이라고 혹평했다. 동네에 있을 법한 평범한 어묵을 굳이 여기까지 와서 먹진 않을 거라는 얘기였다. 

영상 바로보기
▲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한 장면
ⓒ SBS

그렇다면 떡볶이는 어땠을까. 백종원은 ‘옛날 떡볶이’라면서 추억의 맛이라고 평가했는데, 그건 칭찬으로 한 말이 아니었다. 맵지도 달지도 않고 특색이 없다는 뜻이었다. ‘서당개협회’ 김성주와 정인선도 ‘초등학교’도 아니고 ‘국민학교’ 앞 떡볶이 맛이라며 갸우뚱했다. 어설픈 초보 분식집보단 낫지만, 재료가 단순해서 요즘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없는 맛이었다.

15년 동안 장사를 해온 사장님은 15년 전 수준에 여전히 머물러 있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됐다. 요즘 잘 팔리는 어묵을 먹어 봤다면 ‘우리 어묵 맛있는데. 우리 국물 맛있는데’라는 자화자찬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맛’에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했다. 백종원은 비교가 될 수 있는 다른 어묵집을 방문해 볼 것을 권유했다. 스스로 발전의 필요성을 느껴보라는 취지였다. 

“저도 궁금한게 (사장님이) 만드신 매운 어묵이 대구나 오산 것보다 맛있어요?”

그렇게 시작된 ‘어묵투어’는 생각보다 효과적이지 않았다. 사장님은 갑자기 고급 어묵을 도입해 가격을 높이겠다고 했다가 백종원에게 혼쭐이 났다. 경쟁력을 갖추는 게 우선이었다. 사장님의 새로운 해결책은 ‘매운 어묵’이었다. 대구 서문시장과 오산의 매운 어묵집을 다녀온 사장님은 그곳의 ‘단점’을 먼저 봤다. 그리고 자신만의 해법을 찾아냈다. 백종원은 여전히 의아하다는 표정이었다. 

일단 맛을 보기로 했다. 떡볶이는 다시 밀떡과 쌀떡 ‘섞어쓰기’로 되돌아갔다. 처음에 사장님은 떡을 섞어주면 안 되냐는 손님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후 다른 가게들을 둘러본 후 쌀떡만 쓰기로 했다가 또 다시 섞어쓰기로 회귀한 것이다. 백종원은 데자뷰 같다며 <골목식당>을 보긴 보냐고 따져 물었다. 군포 떡맥집에서 벌어진 일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앞서 지적됐던 쿰쿰한 맛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그냥 떡볶이에 불과했다. 오히려 간은 좀더 세져서 짜다는 인상마저 줬다. 그렇다면 사장님의 ‘매운 어묵’은 어땠을까. 백종원은 먹기도 전에 문제를 제기했다. 고춧가루(에 기름기가 있어 산패되면서 군내가 나는 현상)를 풀었기 때문에 오래 끓일수록 군내가 날 거라는 지적이었다. 일반 어묵은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지만 매운 어묵은 그렇지 않았다.

백종원은 대구나 오산의 매운 어묵집에서 어묵을 국물에 담가뒀는지 물었다. 사장님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 백종원은 군내 때문에 어묵을 밖에 빼놓고 양념장을 발라줬을 거라고 설명했다. 사장님은 ‘어묵 투어’를 다니며 그곳의 단점만을 발견했을 뿐 정작 필요한 장점을 습득하지 못했다. 목적이 흔들리자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던 것이다. 

사장님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김성주가 지적했듯 익숙한 방식과 맛만 고수하다보니 시야가 좁아진 것이다. 사실 15년 동안 같은 일을 하다보면 흔히 생길 수 있는 일이다. 발전의 필요성을 느껴 스스로를 채찍질하기보다 안주하는 쪽을 택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외부의 눈으로 볼 땐 ‘훈수’를 둘 곳이 보이지만, 내 일이 되면 시야가 가려지는 법이다. 

백종원은 차라리 일반 어묵에 떡볶이 양념을 발라오도록 했고, (당연하지만) 눈으로 보기에도 그쪽이 훨씬 맛있어 보였다. 사장님은 그제야 매운 어묵에 대한 개념을 획득했다. 백종원은 지인을 통해 ‘마라 소스’를 받아온 후 본격적으로 어묵 소스를 개발했다. 그렇게 완성한 매운 어묵의 맛은 김성주와 정인선은 물론 제작진의 입맛까지 만족시킬 만한 퀄리티였다. 

1/2 어묵집 사장님이 겪는 어려움은 많은 시사점이 있다. TV로 볼 때는, 그러니까 남일일 때에는 문제가 훤히 보인다. 그러다보니 쉽게 비난도 하게 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상황으로부터 배워나가는 것이다.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파워사다리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김종성 시민기자의 개인 블로그 ‘버락킴’ 그리고 ‘너의길을가라'(https://wanderingpoet.tistory.com)에도 실렸습니다

사다리게임 나눔로또파워볼 연금복권당첨번호 안전한곳 가족방

기사 이미지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의지를 불태운지 하루 만에 포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선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을 올리며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다이어트는 잠시 안녕”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불과 하루 전 28일 스토리에 “오늘부터 식단 레스고. 요즘 너무 먹었다. 이제 좀 시작하자”라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기 때문. 당시 그는 복숭아, 고구마, 닭가슴살 조촐한 식단으로 다이어트 의지를 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다.

기사 이미지

아울러 홍선영은 “오늘은 우리 트레이너 선생님과 청계산 등반. 계곡물 소리만 들어도 힐링 제대로. 힘들다 힘들어”라며 트레이너 3명과 함께 한 등산을 인증해 한층 갸름해진 얼굴로 다이어트 진행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날 29일 “다이어트는 잠시 안녕”에 이어 스토리에도 “우리 엄마 명절 음식 시작. 내 사랑 게장으로 스타트”라며 음식 섭취에 신난 모습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기사 이미지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명절에는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것이 공식인 것 같다며 홍선영 모습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신문]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을 보여 신고한 사례가 4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30일 발표한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관련’ 참고자료에서 “독감 백신 접종과 관련해 현재까지 이상 반응 사례 3건이 추가로 보고돼 총 4건”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독감 백신의 유통 문제로 무료접종 사업을 지난 22일부터 일시 중단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에 게시된 국가 독감 접종사업 일시 중단 안내문 뒤로 시민들이 유료 독감 백신 접종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0.9.2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정부가 독감 백신의 유통 문제로 무료접종 사업을 지난 22일부터 일시 중단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에 게시된 국가 독감 접종사업 일시 중단 안내문 뒤로 시민들이 유료 독감 백신 접종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0.9.2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추가된 사례 3명 중 1명은 백신 접종 이후 발열 증상, 1명은 오한과 근육통이 각각 있었고 나머지 1명은 접종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신고했다. 이 가운데 접종 부위에 통증을 호소한 신고자는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으로 나타나는 발열, 인후통, 오한, 기침 등은 ‘흔한 이상 반응’이라고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경미한 증상의 경우 2∼3일 이내에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치명적인 중증 부작용은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상온 노출 의심으로 현재 접종이 중단된 백신의 물량은 총 578만명분이다. 당초 질병청은 백신 사용 중단을 발표한 직후 22일 ‘문제가 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없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일선 의료현장에서 해당 백신을 접종한 사례가 차례로 확인됨에 따라 25일 이후 누적 접종자 수는 일별로 105명→224명→324명→407명→873명을 기록하며 속속 늘어나고 있다.

앞서 질병청은 국가 조달 물량을 공급하는 업체인 신성약품이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냉장차의 문을 열어놓거나 제품을 바닥에 내려놓는 등 ‘냉장유통’(콜드체인) 원칙을 지키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21일 밤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갑질하거나 응원하거나, ‘브람스’와 ‘청춘’의 극과 극 어른들

[엔터미디어=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무엇이 청춘들을 힘겹게 할까. 청춘멜로를 그리고 있지만 현실의 밑그림이 만만찮은 건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나 tvN <청춘기록>이나 마찬가지다. 이 두 드라마에서 어른들은 두 부류로 갈라진다. 갑질하거나 응원하거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채송아(박은빈)와 박준영(김민재)이 힘겨운 건 그들이 하고 꿈꾸고 있는 일의 성취 때문이 아니다. 그들을 힘겹게 하는 건 성적이나 순위 심지어 태생으로 줄 세우고 차별적 시선을 던지는 현실이다. 채송아가 대학원 입시 준비를 하면서 돕게 된 이수경(백지원) 교수는 그 현실에 선 청춘들의 절실함을 이용해 갑질하는 어른이다.

마치 제자로 키워줄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사실은 채임버 공연에 채송아를 앞세워 티켓을 팔고 자신의 라인을 세우려는 게 이수경의 진짜 속내다. 이런 사정은 이미 콩쿠르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박준영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그를 매니지먼트 하는 회사의 한국지부 본부장을 맡을 거라며 박성재(최대훈)는 박준영에게 일종의 사연 팔이를 하라고 강요한다. 지금 대중은 당신의 음악에 관심이 없다며.

<청춘기록>에도 여지없이 이런 갑질 어른들이 등장한다. 사혜준(박보검)의 이전 소속사 대표였던 이태수(이창훈)는 그의 모델료를 가로챘던 인물이다. 결국 계약을 해지하고 독립해나와 이민재(신동미)를 매니저로 배우의 길로 들어서지만, 어떻게 업계 톱 기획사에 이사가 된 이태수는 톱 배우 박도하(김건우)를 매니지먼트하며 사혜준의 가는 길마다 발목을 잡는다.파워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려는 꿈을 갖고 샵에서 일하는 안정하(박소담)에게도 이런 갑질 선배가 있다. 진주(조지승)는 안정하가 실력도 있고 사람을 끄는 매력도 있어 손님들이 그를 찾기 시작하자 샵의 동료들에게 나쁜 소문을 퍼트리고 안정하를 왕따시킨다. 심지어 갑질 고객을 일부러 심어 안정하를 공개적으로 망신시키려고까지 한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나 <청춘기록>의 갑질하는 어른들은 그 머릿속이 비슷하다. 그들은 모두 경쟁사회에서 오로지 이기기 위한 선택들을 한다. 그래서 순위에 따라 차별하고 절실한 청춘들을 이용해 먹는다. 성적과 성과를 내기 위해 해서는 안되는 일까지 자행한다. 안타까운 건 이런 인면수심의 인간들이 잘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이런 갑질 어른들 때문에 힘겨운 청춘들이지만, 그래도 이 청춘들을 응원하는 어른들이 있다. 이들 덕분에 청춘들은 그나마 숨 쉴 틈을 찾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차영인(서정연)은 그런 어른이다. 경후문화재단 설립 때부터 일해온 그는 인턴으로 들어온 채송아에게 정직원과의 차별 없이 대하고, 인턴이 끝난 후에도 인간적으로 그를 응원한다. 박준영이 가진 상처들을 옆에서 조용히 바라봐주고, 조언조차 조심스럽게 살피며 건네는 그런 인물. 그래서 현실에 힘겨워하는 박준영도 채송아에게도 그의 따뜻한 말 한디는 큰 위로가 된다.

<청춘기록>의 이민재 역시 그런 갑질 하는 어른들 세상의 부당함을 외치고, 그런 어른들과 대적하며 사혜준을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어른이다. 그는 매니저지만 작은 지위를 갖고 갑질 하는 이태수와는 너무나 다르다. 포기하려는 사혜준을 끝까지 설득해 다시 배우로의 도전을 하게 만들고, 그의 성장을 자기 일처럼 좋아하며 지지해주는 어른.

부끄러운 일이지만 지금의 청춘들이 맞닥뜨린 힘겨운 현실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 그런 현실을 만들어놓은 어른들의 잘못이다. 하지만 어떤 어른들은 여전히 그 경쟁적인 현실 속에서도 청춘들을 이용해먹으려고만 하는 이들이 있다. 반면 이들의 현실을 너무나 공감하며 그들이 그 현실을 깨치고 나올 수 있게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어른들이 있다. 우리는 과연 어떤 어른이어야 할까. 어떤 어른이어야 좀더 나은 세상이 될까.

<영상 : 엔터미디어 채널 싸우나의 코너 ‘헐크토크’에서 정덕현 평론가가 슈만의 트로이메라를 듣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헐크지수를 매겼습니다. 척박한 현실 속 박은빈과 김민재의 촉촉한 멜로가 돋보이는 ‘브람스’의 헐크지수는 몇 대 몇일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OSEN=우충원 기자] 3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팀간 5전3선승제/개인간 3전2선승제)에서 안산시청이 화성시청을 3-2로 제압하며 단체전 첫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아란(매화급), 김다혜(국화급), 선채림(매화급), 이세미(국화급), 최희화(무궁화급)로 구성된 안산시청은 결승전에서 올해 단오대회 우승팀인 화성시청을 만났다. 화성시청을 상대로 먼저 2점을 가볍게 가져오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매화급(60kg이하) 김미리(화성시청)가 햄스트링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2-1을 만들었다.

뒤이어 이어진 네 번째 판 국화급(70kg이하) 김주연(화성시청)이 강력한 배지기와 안다리에 이은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우승을 확정지을 마지막 무궁화급(80kg이하) 경기. 최희화가 왼쪽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뒷무릎치기와 잡채기로 백주희(화성시청)를 제압하며 안산시청이 처음으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엔트리파워볼

한편, 여자부 개인전 매화급에서는 양윤서(구례군청)가 이아란(안산시청)을 상대로 올해 단오대회의 설욕전을 펼쳤다. 첫 번째 판 양윤서가 이아란을 매섭게 몰아붙이며 안다리로 가볍게 한 점을 가져갔지만 두 번째 판 이아란이 양윤서의 중심이 밑으로 내려가는 순간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세 번째 판 양윤서가 들배지기로 승리하며 통산 12번째 매화장사에 올랐다.

국화급에서는 임수정(콜핑)이 엄하진(구례군청)을 만나 한 점을 내줬지만 이어진 경기에서 강력한 밭다리와 밀어치기로 제압하며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씨름의 여제라는 닉네임답게 모든 경기에서 압도적인 모습과 기량을 보여주며 최강자 자리를 지켜냈다.

추석대회 여자부 경기의 피날레라고 볼 수 있는 무궁화급에서는 이다현(거제시청)이 장사에 등극했다. 이다현은 조현주(구례군청)를 상대로 들배지기와 안다리로 승리하며, 올해 개최된 민속대회(20 설날대회, 20 단오대회, 20 추석대회)에서 모두 장사에 등극했고 통산 7번째 무궁화장사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노기완 기자

KIA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의 아들 웨스틴에 대해 맷 윌리엄스 감독은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릴 거 같다고 말했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 전 인터뷰에서 “며칠 전에 브룩스와 얘기를 나눴는데 시간이 걸릴 거 같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로 얼굴 외관 교정 수술을 받았으며 2차 수술도 나중에 받을 것으로 알고 있다.받을 수술들이 여러 개가 있는데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기사 이미지

브룩스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웨스틴이 KIA 유니폼을 입고 병원에서 회복 중인 사진과 함께 긴 글을 게재했다.파워볼

“웨스틴의 회복력은 놀랍다”라고 전한 브룩스는 “큰 사고를 당했음에도 살아남기 위해 싸웠고 아픔을 이겨내고 의사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잘 수행했다. 정말 자랑스럽다. 하루빨리 병원에서 나오게 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가 되게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브룩스는 지난 22일 KIA로부터 특별휴가를 받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아내 휘트니, 딸 먼로와 아들 웨스틴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휘트니와 먼로는 상태가 양호하나 웨스틴이 크게 다쳤다.

이후 브룩스는 25일 SNS에서 “웨스틴의 치료 과정이 오래 걸릴 수 있어 올해 복귀는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시간파워볼 네임드파워볼 파워볼결과 사이트 가족방

기사 이미지

확대 사진 보기

블락비 박경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사과한 가운데, 과거 학창시절을 회상한 언급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창시절 박경으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이의 글이 올라왔고 박경은 “소위 말하는 노는 친구들과 같이 다니며 부끄러운 행동들을 함께 했다”고 사과했다.

이 가운데 중학교 시절 대한민국 상위 0.002%만 입학 가능한 수학 영재교육원에 들어갔던 일화를 밝힌 박경의 입으로 시선이 향하고 있다.

당시 박경은 한 인터뷰에서 “남자 중학교를 나와서 남자들과 있는 것에 익숙하고 사람들과도 빨리 친해진다. 학급 회장하고 축구부 주장도 했다. 사람 이끌고 이런 걸 좋아했다”고 했다.

특히 뇌섹남 이미지에 대해 “내 자신을 안다. 너무 똑똑한 이미지라고 하니까 부담스럽다. 들통날까봐 두렵기도 하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바 있다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첼시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카라바오컵 8강에 올랐다.

토트넘은 2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을 1-1로 마쳤다. 카라바오컵은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들어간다. 승부차기에서 토트넘은 5대4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없었다. 손흥민은 27일 열렸던 뉴캐슬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토트넘은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탕강가를 스리백으로 내세웠다. 오리에와 레길론을 측면 윙백으로 출전시켰다. 허리에는 제드송과 은돔벨레 ,시소코를 베르흐베인가 라멜라가 공격을 책임진다.

첼시는 멘디가 데뷔전을 치른다. 아즈필리쿠에타, 주마, 토모리, 칠웰이 포백을 형성한다. 조르지뉴, 코바치치, 허드슨 오도이가 허리를 책임진다. 마운트와 베르너, 지루가 공격에 나선다 .

첼시는 경기 시작부터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볼을 돌리면서 토트넘을 흔들었다. 그러자 토트넘은 수비에 치중하면서 첼시를 밀어냈다.

첼시는 전반 15분 첫 슈팅을 만들었다. 2선에서 마운트가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때렸다. 2분 후에는 칠웰이 크로스를 올렸다. 탕강가가 잡으려고 했다. 볼트래핑이 길었다. 허드슨-오도이 앞으로 왔다. 허드슨-오도이가 그대로 슈팅했다. 요리스 정면이었다

결국 첼시가 첫 골을 만들었다. 아즈필리쿠에타가 레길론을 압박했다. 레길론의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치고들어갔다. 간단한 페인팅으로 레길론을 제쳤다. 크로스. 베르너가 손쉽게 슈팅, 골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전반 23분 좋은 찬스를 잡았다. 거칠게 압박했다. 제드송이 주마의 볼을 낚아챘다. 골키퍼까지 제쳤다. 그러나 중심이 무너졌다. 결국 마지막 순간 주마의 압박을 견디지 못했다. 골찬스를 놓쳤다.

양 팀은 중원에서 힘을 겨뤘다. 그러나 둘 다 속시원한 공격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결국 전반은 1-0 첼시의 리드로 끝났다.

후반 토트넘이 분발했다. 후반 4분 베르흐베인이 치고들어가면서 슈팅했다. 1분 후에는 오리에가 볼을 잡았다. 흔들고 난 뒤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레길론을 향해 패스했다. 레길론이 그대로 슈팅했다. 멘디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8분에는 다이어가 중거리 패스를 때렸다. 베르흐베인이 잡고, 오리에에게 내줬다. 오리에가 슈팅했다. 빗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18분 교체 카드 한 장을 꺼내들었다. 제드송을 빼고 호이비에르를 넣었다. 그러자 첼시는 칠웰을 빼고 에메르송을 넣었다. 경기는 계속 소강상태였다.

무리뉴 감독과 램파드 감독은 승부수를 꺼냈다. 후반 25분 무리뉴 감독은 탕강가를 빼고 케인을 넣었다. 램파드 감독은 코바치치를 빼고 캉테를 투입했다. 무리뉴 감독은 포백으로 전환했다.

토트넘은 후반 26분 오리에가 크로스를 올렸다. 레길론이 달려와 다이빙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그러자 첼시는 후반 28분 베르너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요리스 골키퍼가 막아냈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30분 베르흐베인을 빼고 루카스를 넣었다. 그러자 램파드 감독은 지루를 빼고 에이브러햄을 투입했다.

후반 34분 첼시가 역습에 나섰다. 마지막 순간 패스를 다이어가 막아냈다. 1분 후 라멜라가 찔러줬다. 케인이 접고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결국 토트넘이 골을 넣었다. 후반 38분이었다. 레길론이 왼쪽에서 침투해서 흔들었다. 그리고 크로스를 올렸다. 라멜라가 잡고 그대로 슈팅,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양 팀은 90분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부차기로 돌입했다.

토트넘이 선축했다. 첫 키커 다이어는 골을 성공시켰다. 첼시는 에이브러햄이 나왔다. 역시 골을 넣었다. 토트넘의 두번째 키커는 라멜라였다. 라멜라도 성공시켰다. 첼시는 아즈필리쿠에타가 나섰다. 그 역시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가 세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넣었다. 첼시는 조르지뉴였다. 역시 골을 넣었다. 팽팽했다. 네번째 키커는 루카스였다. 또 넣었다. 첼시는 에메르송이 나섰다. 역시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마지막 키커로 케인이 나섰다. 집어넣었다. 첼시는 마운트가 마지막 키커로 출전했다. 마운트가 실축했다. 토트넘의 승리였다.

악재 속전속결 대응..정정순 체포동의안 표결시 가결 가능성
민주 “과거처럼 당이 보호 불가능..국민 눈높이에도 안 맞아”
이낙연, 다주택 보유자 조사 지시..고강도 기강잡기 2라운드
부동산 리스크 사전 차단..”이 대표 결단 신속하고 단호해져”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상가를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상가를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이은 의원발(發) 악재 속에 당 내 기강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홍걸 의원 제명과 이상직 의원 탈당에 이어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라는 또다른 위기 상황이 초래됐다.

자당 소속 의원들의 비리 의혹 제기에 신속하게 대처해 논란 조기 차단에 나섰던 이 대표 리더십에 또 하나의 과제가 주어진 셈이다.

이 대표는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홍걸 의원의 경우 윤리감찰단 회부 이틀만에 전격 제명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이스타항공 대량해고 사태 책임자로 지목된 이상직 의원은 강도 높은 윤리감찰단 조사 진행 중 자진 탈당을 선언했다. 이 대표의 속전속결 관리형 리더십이 주목받는 대목이다.

정정순 의원의 경우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된 만큼 윤리감찰단 회부 사안은 아니라는 것이 당의 판단이다. 다만 검찰이 국회에 체포동의안을 요청할 경우 국회법이 정한 절차대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역 국회의원은 회기 중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되지 않는 불체포 특권을 갖고 있어 국회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체포동의안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이다.

민주당 의석은 174석으로 과반을 넘겨 사실상 체포동의안 단독 의결 또는 부결이 가능하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무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무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9. photo@newsis.com

이 대표가 당 내 기강 확립에 대한 의지가 높은 만큼 정 전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본회의 표결에 부쳐질 경우 가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파워사다리

민주당은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에 앞서 정 의원이 검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에 성실히 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정 의원은 체포 영장 발부 전 검찰에 자진 출석하라는 원내지도부의 권유에도 시간을 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런 상황에서 과거처럼 당이 소속 의원을 보호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고 눈높이에 맞지도 않는다”며 “지금이라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소속 의원 체포를 막기 위한 ‘방탄국회’는 없을 것이라는 공언이다.

다만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일인 10월15일 안에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불구속 기소로 유야무야 넘어가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당의 책임 회피에 대한 비난이 제기될 수 있다.

이 대표는 소속 의원들의 비리 의혹에는 사실관계에 입각해 엄중하게 대응하겠다는 원칙 하에 장악력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윤리감찰단 다음 타깃으로 당 내 다주택자 문제와 비위 혐의자에 대한 조사를 주문하며 고강도 기강잡기 2라운드를 예고했다.

이 대표는 지난 28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국회의원·지방의원을 포함한 주요 당직자와 선출직 공무원들의 다주택 보유 문제와 기타 비위에 대해 조사에 착수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해철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해철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5. photo@newsis.com

아직 다주택을 처분하지 못한 당 내 선출직 공직자들에 보내는 공개 경고 차원이다.

지난 7월 말 기준 ’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신규 등록된 민주당 의원 93명 중 본인이나 배우자 명의로 아파트, 단독·다세주택, 오피스텔(사무실 포함), 복합건물 등 주거용 부동산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18명(제명된 김홍걸 의원 제외)으로 집계됐다.

윤리감찰단은 소속 의원들에 대한 일탈행위 ‘예방’에 활동 방점을 두고 있다. 이 대표가 윤리감찰단을 통해 전수조사에 가까운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공개적으로 지시한 것은 부동산 리스크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당 핵심 관계자는 “최근 여러가지 사안들에 대한 대표의 결단이 비교적 신속하고 단호해진 면이 있다”며 “선출직 공직자들이 스스로 다주택 보유와 관련해 높아진 국민의 눈높이를 엄격히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동아닷컴]

[TV북마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 현실의 벽…행복 찾을까 (종합)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이 음악과 사랑 모두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9월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제작 스튜디오S) 10회에서는 채송아(박은빈 분)가 범접할 수 없는 박준영(김민재 분)와 이정경(박지현 분)의 합주를 듣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의 넘사벽 재능과 시간에 자신감을 잃은 채송아가 표류하는 마음 속 어떤 길을 찾아갈지, 다음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0회 시청률은 5.9%(2부)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7.0%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소토 보체: 속삭이는 목소리로’라는 부제로 꾸며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0회에서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채송아와 박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키고 싶던 우정이 깨지고, 비슷한 처지가 된 두 사람이었다. 박준영은 채송아의 곁을 지켰고, 채송아는 박준영 앞에서 눈물을 터뜨렸다.파워볼게임

현실 또한 녹록치 않았다. 채송아는 대학원 입시 준비를 하며 이수경(백지원 분) 교수의 체임버 창단을 도왔다. 이 체임버는 도움이 필요한 제자들의 절박함을 이용하는 교수들의 라인 다지기였다. 채송아 역시 대학원에 가는 것이 절실했다. 그러나 이 생리를 모르는 것은 아니기에, 채송아는 교수를 도우면서도 점점 마음이 불편해졌다.

이수경 교수를 따라간 자리에서 만난 이정경은 또 다른 것으로 채송아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정경은 박준영과의 오랜 시간을 채송아에게 이야기하며, “뭘 어떻게 해보겠단 게 아니에요. 다만 저는 기다릴거에요. 지난 시간 동안 준영이가 저를 기다렸듯이”라고 말했다. 박준영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지만, 자신은 알 수 없는 이들의 세월은 채송아를 불안하게 했다.

채송아의 마음은 음악에서 드러났다. 채송아는 대학원 입시곡 연습을 하던 중 반주자로부터 계속해 지적을 받았다. 피아노와 합을 맞추지 못하고 흔들린다는 것. 자신의 템포대로 곡을 이끌고 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다는 것이다. 반주자는 “자기는 자기 음악에 자신이 없어?”라고 말했고, 그것이 곧 채송아의 마음이었다.

그러던 중 채송아는 웅성거리는 학생들을 따라간 곳에서 박준영과 이정경의 합주를 듣게 됐다. 박준영은 이정경의 교수 임용 피아노 반주를 돕고 있는 상황. 그 곡은 채송아의 대학원 입시곡과 같은 ‘프랑크 소나타’였다. 채송아는 음악에 빠진 두 사람의 완벽한 연주와 호흡을 보며, 자신은 모르는 이들의 15년 시간과 자신에게는 없는 음악적 재능을 느낀 듯했다. 그 모습과 함께 “정경씨랑 사이에 그 시간들 사이에 제가 들어갈 자리가 있어요?”라는 채송아의 내레이션은 울림을 더했다.

여려 보이지만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던 채송아다. 피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채송아는 방황하고 흔들리고 있지만, 이것 역시 채송아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과정일 것이다. 그 과정에서 채송아는 어떻게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갖고 행복을 찾아가게 될지, 시청자들도 함께 채송아의 성장을 응원하게 만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영의 재능보다 가정사를 팔아 이용하려는 박성재(최대훈 분)의 모습과, 뛰어난 스승이나 연주자로서의 능력은 인정받지 못한 교수 유태진(주석태 분)과 박준영의 관계도 풀리며,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승리 후 기뻐하는 토트넘 선수들
▲ 승리 후 기뻐하는 토트넘 선수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일정상 가장 무게감이 떨어지는 경기였다. 하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승리를 따냈다.

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카라바오컵) 4라운드 첼시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경기 전부터 체력적인 부담이 가장 큰 문제로 뽑혔다. 토트넘은 27일 뉴캐슬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 뒤 이날 컵 대회를 뛰었다. 2일 마카비 하이파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까지 일정이 남아있었다.

가장 무게감이 떨어지는 건 이번 첼시전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해리 케인과 루카스 모우라 등 여러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전력에서 밀린 탓일까. 토트넘은 초반부터 끌려다녔다. 전반 19분 티모 베르너에게 득점을 내줬기 때문이다.

후반 중반부까지 토트넘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여기서 무리뉴 감독은 후반 24분 해리 케인, 후반 31분 루카스 모우라를 내세웠다. 답답한 흐름을 반전시키겠다는 의지였다.

이는 통했다. 케인이 나서자마자 날카로운 공격을 펼치기 시작했고, 첼시 수비수들은 케인을 의식했다.

득점까지 도울 수 있었다. 후반 38분 세르히오 레길론이 패스를 올렸고, 에릭 라멜라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1-1을 만들었다. 순간적으로 박스 안에 케인 쪽으로 수비가 쏠렸고, 라멜라가 기회를 얻었다.

이번 대회는 동점으로 끝나면 연장전 대신 승부차기를 펼친다. 1-1로 비긴 뒤 두 팀은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두 팀은 4번째 키커까지 모두 득점을 올렸다. 토트넘의 5번째 키커 케인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첼시의 마지막 키커로 나선 메이슨 마운트는 실패했다. 왼쪽으로 찼는데 이 슛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그대로 마무리됐다.

결국 무리뉴 감독의 용병술은 통했다. 주축 선수들이 뛰긴 했지만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않으면서 체력을 아낄 수 있었고, 승리라는 기쁨까지 만끽하게 되었다. 첼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면서 분위기를 이어 갔으나 마지막 뒷심 부족이 발목을 잡고 말았다.파워볼

파워볼게임실시간 엔트리게임 파워볼놀이터 베팅 주소

[뉴스엔 박아름 기자]

구본승 안혜경 ‘안구커플’의 재결합 신호탄이 포착됐다?

9월2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역대급 비주얼의 요리가 공개된다.

이날 저녁 재료가 마땅치 않아 고민하던 청춘들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이들은 가수 포지션 선물인 1등급 소고기 등심과 소갈비 한 짝을 들고 나타났다. 이에 청춘들은 지난 양평 캠핑 여행에서 도전했던 ‘항아리 돼지 뒷다리 구이’ 경험을 되살려 다시 한번 슬로우 푸드 요리에 나섰다.

소갈비뼈 부위를 통째로 굽는 아르헨티나의 전통요리 ‘아사도’에 도전장을 내민 청춘들은 우선 소갈비를 통째로 걸 대형 화로부터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다함께 합심해 현장에 있는 벽돌을 쌓아 손수 화로를 완성했고, 그 안에 숯을 넣어 고기를 익혔다.

아사도가 익는 동안 청춘들은 또 다른 참숯 화로를 만들고, 등심을 구워 푸짐한 저녁 한 상을 차렸다. 이때, 도원경은 아사도 화로에서 피어나는 검은 연기를 발견했다. 하지만 생애 첫 아사도에 도전하는 청춘들은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고, 곧이어 갑자기 솟아오른 불길에 청춘들은 단체 멘붕에 빠졌다. “지옥 불이다”며 당황한 청춘들은 불길을 잡기 위해 온갖 방법이 동원했지만 촬영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한편 이번 여행에서 피곤한 언니, 오빠들을 살뜰히 챙기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한 안혜경은 허리가 불편한 최민용이 허리를 밟아달라고 부탁하자 “진상”이라면서도 묵묵히 민용을 안마해줬다. 이어 최민용은 “본승 형도 나처럼 허리가 좋지 않다”라며 장난을 쳤지만, 안혜경은 “본승 오빠는 잘생겼다”고 답해 최민용을 서운케 했다.

또한 미처 겉옷을 챙겨오지 못한 최민용이 안혜경의 옷을 탐내자 두 사람은 한동안 투닥투닥거리며 서로를 진심으로 챙기는 등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최민용에게 겉옷을 빌려준 안혜경에게 자신의 옷을 건네는 구본승의 모습이 포착되어 다시 한번 안구 커플의 재결합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SBS 제공)

오프라인 유통 위기에 의무휴업 등 규제로 타격..신세계그룹 공채 작년 14개 계열사서 올해 11개로 축소

서울 노원구 이마트타운 월계점/사진=뉴스1
서울 노원구 이마트타운 월계점/사진=뉴스1


오프라인 유통 위기에 코로나 19(COVID-19) 한파까지 겹치면서 국내 대형마트 1위 이마트가 올해 처음으로 정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하지 않는다.

경영상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유통업계에서 전반적으로 채용 시기를 미루고 규모도 축소하는 분위기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그룹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 SSG닷컴,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사이먼,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L&B,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신세계I&C, 까사미아 등 11개 계열사가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신세계그룹 하반기 공채 참여 계열사는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11개로 축소됐다.

특히 올해 그룹 내에서 가장 매출이 큰 이마트와 신세계면세점, 이마트24, 신세계TV쇼핑 등은 대졸 공채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경영 상황 악화가 반영된 조치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유통의 위축과, 의무휴업 등 유통 규제, 코로나 19 사태 등 악재가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4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6% 적자폭이 확대됐다. 매장 수도 2017년 159개에서 2018년 158개로 줄어든 뒤 계속 정체 상태다.

신세계면세점도 올 2분기 37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전체 신세계 부문 실적을 발목잡았다. 편의점 이마트24도 점차 적자 규모가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올 2분기 52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전격 지분 증여로 정용진 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이 각각 이마트와 신세계 부문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독립 책임 경영이 본격화된 시점이어서 더 주목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전체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며 “이마트와 이마트24는 매장을 계속 오픈하게 되면 수시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영입된 강희석 이마트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인사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채용 취소·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이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지켜보고 있다. 2020.9.15/뉴스1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채용 취소·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이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지켜보고 있다. 2020.9.15/뉴스1


현대백화점그룹도 공채 일정이 미뤄졌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다음달 중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시점은 한달 가량 밀렸지만 채용 규모는 올 상반기와 비슷한 1300명 내외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홈쇼핑 등 5개 계열사별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두달 이상 채용 시기가 늦춰졌던 롯데그룹 하반기 공채 역시 아직 시기와 규모 등이 결정되지 않았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이맘때쯤 하반기 공채가 진행됐지만 아직 채용 시기와 규모 등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롯데는 그룹 중점 사업인 디지털 전환(DT)에 필요한 인력부터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롯데정보통신∙롯데홈쇼핑∙롯데지알에스∙롯데칠성음료 등 4개사는 DT, AI 엔지니어, IT, UX 등 회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직무 중심 인재를 뽑는다. 롯데정보통신, 롯데홈쇼핑, 롯데지알에스는 다음달 16일까지, 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 5일부터 23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일부 세금부담 등 이유 부정적 반응

지난 7월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정부의 고용보험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7개 단체 공동의견제출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동행복권파워볼

취약한 근로여건에 놓인 근로자들의 ‘울타리’를 만들어주자는 취지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특수고용직 고용보험적용을 놓고 일부에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일 특고 종사자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특수고용직은 화물차 운전기사, 골프 캐디, 통신업체의 현장 설치기사, 학습지 강사 등이 있으며 약 75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이들은 근로자지만 사업주와 개인간의 도급계약 형식으로 일한다. 정식 노동자가 아니므로 산재보험의 적용 대상이 아니고 퇴직금도 없다.

특히 골프계는 캐디의 특고직 고용보험 적용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거세다.

캐디는 골프장에 속해 일을 하고 있지만, 급여가 아니라 내장객들로부터 현금으로 캐디피를 받는 개인사업자다. 소득이 명확하지 않고, 골프장은 기본적인 근무관리는 하지만 캐디의 소득에 간여하지 않는다. 골프는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초호황을 누리는 거의 유일한 업종. 골퍼들이 몰리다보니 골프장들은 그린피와 카트비를 올리며 수익 극대화에 한창이고, 업무량이 늘어 힘들다는 캐디들의 불만에 캐디피는 14만~15만 원까지 올랐다. 골프장들은 골퍼들의 불만에는 별로 귀 기울이지 않지만, 캐디들이 혹시 다른 곳으로 떠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두된 고용보험 적용에 대해 사측인 골프장과 피고용인인 캐디, 모두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캐디들은 ‘수입이 유동적인 상황에서 연 수백만원이 될 보험료와 세금을 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정확한 수입을 공개하기 어렵고, 공개하고 싶지도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수입만 놓고볼 때 수도권 인기 골프장 캐디와 지방 골프장 캐디의 그것은 천양지차다. 이에따른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지방은 지방대로, 수도권은 수도권대로 캐디를 붙잡느라 골프장들은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 캐디수가 약 15% 가량 부족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들어 하우스캐디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야간라운드에 마샬캐디, 인턴캐디 등 캐디선택제를 도입하는 골프장도 늘었다.

익명을 요구한 경력 7년차의 한 수도권 골프장 캐디는 “현재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 두탕을 뛴다. 휴일을 원하지 않으면 일주일 내내 일할 수도 있다”면서 “고용보험이 적용되면 분명 수입은 줄어들게 되겠지만, 안정성 등 장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캐디는 고용보험이 적용되면 그만두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지만, 생업을 포기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골프장들 역시 ‘캐디의 고용보험 적용’ 시행을 달가워하지 않는 눈치다.

고정비용을 줄이려는 골프장으로서는 캐디와 정식 근로자로 계약할 경우 비용과 함께 노조결성 같은 상황으로 이어질 노무관리 부담을 떠안게 되는 것을 피하고 싶어한다.

다른 특수고용직의 경우 ‘고용보험 의무가입이 사업주 부담 증가로 이어져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면, 골프장과 캐디는 양측 모두 이를 그다지 원치않는다는 것이 다르다. 쉽게 말해 현상유지가 최상이라는 것이 양측의 입장이다.

골프업계의 한 관계자는 “정부발표도 보고 기사도 봤다. 고민은 하는데 아직 (해법이) 명확하지는 않다. 캐디들은 캐디피를 직접 현금수령해 관심이 없었는데 만약 보험이 적용되면 보험료 산정을 위해 소득부터 파악해야하는 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캐디부족현상에 대해 “수도권이나 대도시 인근 골프장은 출퇴근할 수 있는 드라이빙 캐디를 일부 고용하기도 하고, 3부나 야간 등에 한해 회원이나 내장횟수가 많은 로우핸디캐퍼 골퍼팀에 노캐디 선택기회를 주기도 하지만 궁극적인 해결책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결국 신규캐디의 공급이 사실상 전무한 상황에서 고용보험 적용이 시행되면 현장에서는 한동안 다양한 불협화음이 불거질 것이 불가피해보인다. 보험료 분담비율을 놓고도 이견이 나오고 있다.

어찌됐든 내년 특고직 고용보험 적용이 시행될 경우 캐디들은 소득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세금을 내면서 보험혜택을 받거나, 이를 수용하지 못할 경우 그만두거나 다른 형태의 근무방식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골프장이 직고용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캐디공급업체에 속해 아웃소싱 형태로 근무하는 경우가 늘 것으로 골프계는 내다보고 있다. 김성진 기자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최승혜 기자]

‘풍문쇼’에서 아내에게 꼼짝 못하는 연예계 대표 남편들을 알아봤다.

9월 2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개그맨 강성범의 도박설과 ‘아내에게 꼼짝 못하는 스타 남편들’이라는 주제로 최양락 팽현숙 부부, 김학래 임미숙 부부, 이봉원 박미선 부부, 이재룡 유호정 부부를 소개했다.파워볼게임

최근 한 유튜버 채널에서는 강성범이 15년 전 필리핀에서 불법 도박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연예인 도박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강성범은 불법 도박과 음주운전, 마약 의혹 등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강성범은 “필리핀에 아는 한인교포들이 많아서 굉장히 자주 갔다”며 “현지 한인회에서 행사를 많이 잡아줬다. 카지노에서도 행사 사회를 봤는데 그걸 오해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아내에게 꼼짝 못 하는 연예계 대표 남편들은 누구일까. 최양락과 팽현숙은 32년차 부부. 최양락은 한 CF에서 아내 팽현숙을 만나면서 사랑에 빠졌고 “결혼 안 해주면 죽어버릴거야”라고 협박에 가까운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최양락은 결혼 후 한달수입은 150만원 정도였고 “방송국 개그맨인 만큼 야간업소는 뛰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경제적으로 팽현숙을 힘들게 했다. 이에 팽현숙은 생후 100일 아이를 맡겨놓고 일을 하기 시작했고 가계의 생계를 책임졌다.

하지만 최양락은 출연하던 프로그램인 ‘좋은 친구들’에서 잘리자 호주 이민을 선택했다. 팽현숙은 6개월이 지난 후 “이 정도면 쉴 만큼 쉬었다”며 한국으로 먼저 돌아왔고 최양락도 따라 들어왔다고. 최양락은 이후 ‘알까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럼에도 팽현숙은 외식사업을 계속했는데 치킨집, 오리고기집 등은 실패했다고. 하지만 순댓국집이 초대박이 나면서 현재 전국 70여개의 매장으로 체인점을 늘렸다. 팽현숙은 하루 매출이 1,000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결혼 30년차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이야기도 전했다. 안진용 기자는 “김학래 씨가 최근 방송에 출연해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결혼 1년만에 외도와 도박을 했다고 했다. 그것 때문에 공황장애가 와서 30년간 비행기를 한번도 못 타봤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소원은 “결혼 하면 절대 안되는 3가지가 외도, 도박, 빚보증이다. 그런데 결혼 1년만에 두 가지를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1995년 피자집부터 시작해 사업에 연이어 실패하면서 빚보증까지 서게 됐다고. 그렇게 더해진 빚은 60억원이었고, 김학래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24억을 투자해 중식당을 오픈했다. 김학래가 개발한 인절미 탕수육이 히트를 치면서 식당은 성공했고 현재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가게가 됐다. 결국 김학래는 2018년 모든 빚을 갚았다.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1991년 드라마 ‘옛날의 금잔디’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년여의 열애 끝에 1995년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후 이재룡의 애주가 면모 때문에 부부싸움을 많이 했다. 이재룡은 절친 윤다훈이 오픈한 치맥집을 한달 31일 출근도장을 찍는가 하면 유호정의 잔소리에 각서를 썼음에도 약속을 어기고 술을 마시고 들어와 집앞 벤치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고. 음주가 잦은 이재룡에게 사건 사고가 많을 수밖에 없었고 이재룡은 2003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볼링장 입간판을 부수는 재물손괴죄로 입건되기도 했다. 최정아 기자는 “이재룡 씨가 내 무릎은 굳은살로 가득하다. 무릎을 꿇고 산다, 내가 죽일 놈이지, 너 아니면 살 수가 없어. 넌 내 로또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자신을 온전히 이해해주는 따뜻한 시어머니를 만나 남편과의 결혼에 골인했지만 남편의 잦은 외도에 불행한 결혼생활을 겪었다. 남편과 이혼을 결심했을 때도 시어머니가 설득해 마음을 돌리기도 했다고. 그러던 중 김수미는 1998년 시어머니를 급발진 사고로 잃었다. 안진용 기자는 “김수미는 이 일 때문에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빠질 정도로 힘들어했고 이에 남편이 정신을 차려 김수미 옆을 지키며 살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이 아스널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다. 그 중심에는 좌우 측면 수비수인 앤드류 로버트슨(26)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1)가 있었다.

리버풀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아스널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9점으로 기록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이날 선제골의 몫은 아스널이었다. 전반 25분 로버트슨이 나일스의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공이 라카제트에게 연결됐다. 라카제트 슈팅은 다소 행운이 따르며 득점으로 연결됐다. 하지만 리버풀은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8분 살라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흐른 공을 마네가 마무리했다.

리버풀이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34분 살라가 후방에 있는 아놀드에게 공을 내줬다. 아놀드의 정확한 크로스가 로버트슨에게 연결됐고, 로버트슨이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의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43분 아놀드의 크로스를 루이스가 머리로 걷어냈지만 조타에게 향했다. 조타는 정확한 오른발 발리로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리버풀은 아스널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안필드 61경기 무패 행진과 함께 올 시즌 리그 3연승을 달렸다. 동시에 최근 커뮤니티실드에서 패배를 안겨줬던 아스널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당시 리버풀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아스널에 우승컵을 내줬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리버풀은 아스널을 상대로 슈팅 숫자 21-4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점유율도 66.3%-33.7%로 우세했고 패스 횟수도 766회-390회로 2배 가까이 많은 패스를 시도했다. 사실상 모든 면에서 리버풀이 아스널에 앞섰고 그 결과가 역전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 중심에는 단연 리버풀의 좌우 측면 수비수 로버트슨과 아놀드가 있었다. 로버트슨은 실점 장면에서 공을 제대로 클리어하지 못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역전골을 터뜨리며 곧바로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로버트슨의 골을 어시스트한 선수가 바로 아놀드였다. 아놀드는 조타의 추가골의 시발점 역할도 했다.

‘후스코어드닷컴’에 의하면 로버트슨과 아놀드는 이날 세트피스 상황을 포함해 무려 17번의 크로스를 올렸다. 로버트슨이 8회, 아놀드가 9회였다. 사실상 리버풀의 모든 측면 공격은 이 두 선수들의 발 끝에서 시작된 것이다. 결국 로버트슨과 아놀드를 제대로 막지 못한 아스널은 3실점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파워사다리

파워볼당첨번호 앤트리파워볼 하나파워볼 하는방법 게임방법

양동근
양동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힙합 대디’로서의 모습이 익숙할 수 있지만, 양동근(40)은 올해 데뷔 34년차가 된 베테랑 배우다. 아역 배우로 데뷔해 쉼 없이 달렸더니 어느덧 중견 배우급 연차를 쌓게 됐다. 이런 양동근이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을 영화를 만났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통해 독보적 개성, 흡입력 넘치는 연기를 뽐내며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제작 TCO 더콘텐츠온, 이하 죽인밤)은 죽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다. ‘시실리 2km’, ‘차우’ 등을 통해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SF와 스릴러 등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완성했다.

양동근에게 ‘죽인밤’ 출연은 커다란 도전이었다. 이 작품은 코믹, 스릴러, SF 등 모든 장르를 종합선물세트로 담은 영화인 데다, 외계인 언브레이커블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져 다가가기에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동근은 신정원 감독을 믿고 출연을 결심했다. 그는 “예전에는 몰입되지 않으면 작품 선택을 안 했다. 근데 결혼 이후 마음 가짐이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정을 이끌다 보니 배우도 기술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해되지 않아도 뭐든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다. ‘죽인밤’도 처음에 전혀 이해가 안 됐지만, 신정원 감독 작품이라는 말에 구미가 확 당겼다. 내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였다. 그래서 부딪혀 보자고 다짐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양동근은 극 중 양동근은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이자 양선(이미도)의 연인 닥터 장 역을 맡아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뽐냈다. 그는 똘끼와 호기심으로 언브레이커블을 연구하는 닥터 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이를 연기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다고 했다.

그는 “내 역량으로는 할 수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현장에서도 내가 어떻게 나올지 가늠할 수 없었다. 그래서 무조건 감독님의 디렉션에 충실했다”라며 “사실 아직까지 배우들이 터지는 부분을 잘 모르겠다. 디렉션에 충실했던 게 먹힌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희소성 있는 소재를 보고 놀랐다. 근데 대본이 잘 읽어지더라. 캐릭터가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대사마다 코드가 묻어 있었다. ‘초등학교 어디 나왔어요’ 대사를 봤을 때 뭔가 폭탄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 들었다. 작가님이 재밌다고 써놓은 걸 알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양동근
양동근

지난 1987년 드라마 ‘탑리’로 데뷔한 양동근은 시트콤 ‘뉴 논스톱’과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통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우선 ‘뉴 논스톱’에서는 폭탄머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주며 ‘구리구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연예인들은 보이는 게 다라고 생각한다. 당시 굉장히 내성적이었는데, 사람들이 구리구리 같은 사람인 줄 알고 있더라. 그때 사람들하고 말도 잘 안 섞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는 어렵고, 화가 많이 난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근데 요즘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웃더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니까 즐거움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됐다”라고 했다. ‘죽인밤’에서의 역할 역시 그 가치의 연장에 있다며 “코미디 연기에 자신은 없었는데, 신정원 감독 코드면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거라 믿었다. 이번 닥터 장 캐릭터는 감독님이 만들어낸 거다”라고 전했다.

대표작으로 꼽히는 ‘네 멋대로 해라’에 대한 부담감과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뇌종양을 앓는 소매치기 출신 스턴트맨 고복수 역을 맡아 이나영, 공효진과 가슴 시린 멜로 연기를 보여줬다. 이에 대해 양동근은 “20년 동안 딜레마에 빠졌었다. 고민을 많이 하다 희생 번트로도 팀을 승리하게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양동근은 “가장 큰 부담감이었는데, 진중한 연기는 그 작품으로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관이 달라졌다. 남자 배우는 40대부터라는 말을 들어왔다. 나는 이제 겨우 40이 넘었다. 이전에 했던 건 워밍업이다. 배우 인생은 지금부터다. 이전 것은 지나갔다. 다 할 수 있는 깡이 생겼다. 기술직의 30년 노하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양동근
양동근

30여 년 배우의 길을 걸어온 양동근은 최근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역 배우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옥죄고 있었다. 관두고 싶은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모든 노동자들은 그런 걸 겪는다”라며 “근데 나는 재주가 없다. 장사 수완도 없다. 잘 버텼다고 생각한다. 남자 배우 40대 시작점까지 잘 온 것 같다. 대견하다고 나한테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동행복권파워볼

결혼과 출산, 육아가 배우 인생에 미치는 영향도 짚었다. 양동근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 박가람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인생의 큰 변환점을 맞았다는 그는 “예전의 나는 사람들과 함께 살기 부적합했다. 아내와 아이들 때문에 바뀌었다. 지금은 뭐든 도전한다. 내성적이지 않고 활달해졌다”라며 “나에게는 결혼이 필요했다. 결혼을 해 가정을 꾸리는 건 꼭 경험해봐야 된다는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군대를 다녀오고 30대에 접어들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나이를 먹으면 삼촌 역할이나 아빠 연기를 할 수도 있을 텐데, 결혼을 안 해보고 그런 역할을 맡았을 때 나오는 연기를 상상하기 싫었다”라고 덧붙였다.

30년 기술직 연기자 양동근은 가정을 이끌기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는 양동근. 배우로서 제2의 도약을 알린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양동근
양동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CO 더콘텐츠온]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혼성그룹 쿨 리더 이재훈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이재훈의 소속사 측은 28일 “이재훈이 지난 27일 제주도 오일장에서 쓰러진 한 시민 분에게 심폐소생술을 해드린 것이 맞다”며 “이재훈이 스킨스쿠버 강사라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안다. 시민 분을 구조할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한 네티즌은 인스타램을 통해 “이재훈이 제주도 오일장에서 쓰러진 분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케어해서 119에 인계하고 쿨하게 퇴장했다. 오늘부터 이재훈 팬하기로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재훈은 1994년 쿨 정규 앨범 ‘너 이길 원했던 이유’로 데뷔했다. 유리, 김성수와 함께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해변의 연인’ 등을 히트시켰다.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2020~2021시즌 V리그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남녀부 13개 팀은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 수많은 관중이 편하게 경기장을 찾던 일상으로 언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각 팀은 비시즌 동안 과감한 트레이드와 자유계약선수(FA) 영입으로 새 시즌의 기대감을 높였다. 17번째 시즌을 앞두고 땀으로 젖은 각 팀의 훈련장을 돌아봤다<편집자 주>.

최근 수년간 투자와 성적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던 삼성화재는 고희진 제4대 감독 체제의 노선을 확실히 정했다. 젊은 선수 발굴로 새롭게 방향을 잡았다. 선수수급시장의 불균형으로 공정가가 사라진 상황에서 특별한 에이스에게 투자하기보다는 구단의 육성시스템을 믿어보기로 했다. 팀의 상징이었던 박철우를 한국전력에 내주고, 마지막 FA 영입선수였던 송희채를 우리카드로 트레이드한 것도 변화를 모색한 끝의 결과다. 이런 기조가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삼성화재는 고통의 시간을 지나 좋은 길을 찾아낼 것이다.

●‘뉴 삼성화재’의 바탕은 효율과 자율

뉴 삼성화재를 이끄는 고 감독은 ‘선수들이 와서 뛰고 싶은 팀’, ‘눈높이에 맞춘 공감(共感) 배구’를 모토로 내걸었다. 취임 후 많은 것을 바꿨다. 과거를 상징하던 엄격한 사생활 통제와 새벽부터 야간까지의 독한 훈련 모두 효율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런 변화를 통해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짧은 시간에 더 집중적으로 훈련해 성과를 높이려고 한다. 자율과 선수들의 행복,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땀과 헌신의 가치도 물론 잊지 않는다.

새 시즌 베테랑 센터 박상하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새 얼굴이다. 제천 KOVO컵 후 낮은 공격력을 고민하던 고 감독은 현대캐피탈과 주전 세터를 바꾸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형진과 맞교환된 이승원은 대상포진으로 한동안 고생했지만, 15일 한국전력과 연습경기에 처음 투입되면서 새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고 감독이 세터교체로 원했던 것은 2가지다. 백토스에 장점이 많은 이승원 효과로 새 외국인선수 바르텍의 공격지표가 상승되기를 바랐다. 우리카드와의 트레이드로 데려온 황경민과 좋은 호흡도 기대한다. 고 감독은 이승원에게 “나는 세터를 모른다. 경기 때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하라”며 힘을 실어줬다. 그동안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보였던 이승원은 트레이드 후 얼굴 표정이 밝아졌다. 공격수들의 입맛에 맞춰 올려줘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으면서 진정한 팀플레이의 조율사로 변신해가고 있다.

●시즌 성패의 열쇠는 황경민-바르텍

우리카드에서 데려온 3년차 황경민의 성적은 새 시즌 삼성화재의 순위와 직결될 가능성이 크다. 리시브의 안정은 물론 클러치공격과 후위 때 수비 뒤치다꺼리 등 기대하는 것이 많다. 지난 시즌에는 이 역할을 송희채(168득점·공격 성공률 44.31%·리시브 효율 30.93%·범실 90개)가 주로 맡았다. 황경민은 우리카드에서 320득점, 공격 성공률 49.63%, 리시브 효율 46.32%, 범실 112개를 기록했다. 우리카드에서만큼만 해줘도 삼성화재에는 큰 플러스 요소가 된다.동행복권파워볼

황경민과 짝을 이룰 또 다른 레프트는 2년차 신장호과 정성규의 경쟁이다. 모두 서브에 장점이 있다. 지난 시즌 신인왕 정성규는 임팩트 있는 플레이로 팀의 분위기를 잘 살린다. 신장호는 리시브가 안정적이다. 리베로로는 3년차 이지석이 낙점됐고, 시즌을 앞두고 임동호를 긴급 수혈했다. 여오현이 떠난 뒤 삼성화재는 항상 리시브가 흔들렸고, 과거 상대팀의 부러움을 샀던 정확한 2단 연결도 사라졌다. 시간이 필요한 디테일의 완성도가 변수다.

●롤러코스터 경기력과 바르텍의 좋은 인성

많은 선수를 내보내고 받는 바람에 아직은 경기마다, 세트마다 경기력의 편차가 크다. 젊은 선수가 많아서인지 분위기에 따라 출렁거린다. 고 감독은 최악의 경우를 걱정하지만 삼성화재가 닦아온 전통과 그동안 흘려온 땀을 믿는다면 여전히 기대치는 높다. 과거와 비교해서 높지도, 빠르지도 않은 공격을 얼마나 더 정교하게 만드느냐가 새 시즌 삼성화재의 숙제다.

새 외국인선수 바르텍에 대해선 내부 만족도가 높다. 그가 어떤 선수인지 보여주는 에피소드 하나. 첫 훈련 날 구단은 바르텍에게 저녁을 대접했다. 훈련을 마치자마자 약속장소에 온 바르텍은 “급히 오는 바람에 선물을 놓고 와서 죄송하다”는 말부터 했다. 선물은 정성스럽게 사인한 유니폼이었다. 새로운 팀과 사람들을 향한 존중의 자세를 봤기에 구단은 걱정하지 않는다. 동료들과 융화, 훈련 때 성실성 등은 합격점이다. 쉬는 날 아내, 반려견과 탄천 주변을 산책하는 것이 바르텍의 유일한 취미다.

성실성의 상징이던 센터 지태환은 양 무릎 수술 후 재활 중이다. 이르면 2라운드께 출전이 가능하다. 손태훈은 군에 입대했다. 당분간 박상하가 고군분투해야 할 센터진의 공백은 지난 시즌 우리카드에서 뛸 기회가 없었던 김시훈, 2018~2019시즌 수련선수로 입단한 김정윤, 대한항공에서 자유신분선수로 온 엄윤식이 메운다. 김정윤은 서브 능력이 뛰어나다. 이전보다 높이와 이름값은 떨어지지만 명 센터 출신 고 감독의 조련능력을 믿는다.

뉴 삼성화재는 모든 것이 새롭기에 시행착오도 분명 나올 것이다. 이럴 때 믿어야 할 것은 그동안 흘린 땀과 같은 배를 탄 동료, 뒤에서 지원할 프런트다. 고 감독은 “얼굴 찌푸리지 말고 서로 웃으면서 즐겁게 하자. 편하게 코트에서 즐기자”고 당부했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공무원 北 피격 사망’ 비판 쏟아내

[서울신문]원희룡, 연일 정부 대응 문제점 꼬집어
유승민 “軍 왜 있나” 두 달 만에 입 열어
안철수, 영호남 오가며 “정권 교체 총력”

원희룡 제주지사연합뉴스
원희룡 제주지사연합뉴스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그간 주춤했던 야권의 대권 잠룡들이 다시 꿈틀대며 고개를 내밀고 있다.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 현안에 대해 한껏 목소리를 높여 대안 세력으로서의 존재감을 내세우려는 것이다.

야권 잠룡 중 최근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원희룡 제주지사는 공무원 피격 사건 이후 연일 현 정부 대응의 문제점을 꼬집고 있다. 원 지사는 27일에도 “국민은 문 대통령의 사과와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기준대로라면 이번 사건은 100번도 더 사과할 일”이라며 공세를 펼쳤다. 원 지사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제주도로 쏠린 연휴 관광객을 대비해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할 예정이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대선 장기전을 차분하게 준비하며 잠행해왔던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두 달 만에 입을 열고 “문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 자격도 없다”고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다. 유 전 의원은 “우리 국민이 총살당하고 시신이 훼손된 시각에 우리 군이 지켜보기만 했다는 사실은 군의 존재 이유를 의심케 한다”면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하는 군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도 말했다. 서울 여의도 사무실 개소를 앞둔 그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정국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서 집필 작업도 마무리 단계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최근 ‘광폭 행보’를 펼치며 민심 잡기에 적극적이다. 특히 지난 16일 대구를 방문한 데 이어 이날은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을 찾는 등 영호남을 두루 챙기는 모습이다. 안 대표는 최근 “정권 교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내보이기도 했다. 추석에는 앞서 국민의힘 의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밝힌 ‘10대 야권 혁신 방안’ 세부 구상에 집중할 예정이다.파워볼게임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추석 연휴 동안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준비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뉴스 수원=김우종 기자]LG 라모스. /사진=뉴스1LG 외국인 타자 라모스(26)는 현재 KBO 리그 홈런 1위다. LG 팬들이 그토록 기다려왔던 거포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럼 내년에도 LG는 계속 라모스와 함께할 수 있을까.

라모스는 올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5(418타수 119안타) 38홈런 86타점 73득점 54볼넷 132삼진을 기록 중이다. 장타율은 0.608, 출루율은 0.367.

지난 주말 수원서 열린 LG-KT전에서 승패만큼이나 관심을 끌었던 건 홈런왕 후보들 간의 맞대결이었다. KT 멜 로하스 주니어(30)는 시즌 초반부터 홈런 레이스에서 늘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로하스가 주춤한 사이, 라모스가 계속 치고 올라왔다. 결국 라모스가 1개 차로 뒤집는데 성공했다.

라모스는 올 시즌 LG 성적의 키를 쥘 핵심 플레이어로 꼽혔다. 시즌 전 류중일 LG 감독은 “팀 성적이 올해 좋으려면 라모스가 잘 쳐줘야 한다. 4번 타자는 파괴력이 있어야 한다. 홈런은 30개 정도 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미 라모스는 류 감독이 기대했던 30개를 넘어 40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럼 현재 류 감독의 라모스를 향한 평가는 어떨까. 류 감독은 내년 라모스와 동행에 대한 질문에 “LG 구단 역사상 최고 많은 홈런을 치는 건 인정하는데, 조금 깊게 보면 타점이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홈런이 많으면 타점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현재 홈런 수라면 100타점은 넘어야 한다”면서 타점 생산 능력을 강조했다. 소위 말해 승부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홈런보다는, 승패가 비교적 정해진 상황에서 나오는 홈런이 많다는 것이었다.

류 감독의 설명처럼 라모스는 홈런에 비해 타점이 적은 편이다. 로하스는 108타점으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김현수가 107타점으로 그 뒤를 잇는 가운데, 라모스는 11위로 처진다.

라모스는 38홈런 중 22개가 솔로 홈런이었다. 반면 로하스는 37홈런 중 솔로 홈런이 17개로 라모스보다 5개가 적다. 수비에서 라모스는 6개의 실책을 범했다. 하지만 27일 KT전에서는 9회 정주현의 송구를 처리하지 못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KBO 리그 역사상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팀에서 홈런왕을 배출한 경우는 3차례 있었다. 1995년 김상호(25개)와 1998년 우즈(42개), 그리고 2018년 김재환(44개)이었는데, 모두 두산(전신 OB 포함) 선수들이었다. 아직 1990년 창단한 LG에서 홈런왕이 나온 적은 한 차례도 없었다. 라모스가 LG 구단에 첫 홈런왕 타이틀을 안겨줄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파워볼사이트 파워볼분석 파워볼픽스터 배팅사이트 갓픽

기사 이미지

확대 사진 보기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아스널의 레전드 레이 팔러가 친정팀에 델레 알리(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추천했다.

아스널은 남은 이적 시장 기간 동안 미드필더 보강에 노력한다. 아스널이 여름 내내 가장 신경썼던 부분이다. 토마스 파티(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셈 아우아르(올림피크 리옹)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영입을 도모했지만 아직 성과는 없다.

이적 시장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조르지뉴(첼시)도 눈여겨보고 있다. 첼시가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을 추진하는 만큼 조르지뉴가 전력외가 될 수 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밑에서 조르지뉴의 출전기회가 줄어들었기에 또 다른 미드필더가 가세하면 입지가 더욱 줄어들게 된다. 아스널은 이를 노려 조르지뉴를 품겠다는 계획이다.

팔러의 생각은 다르다. 미드필더를 보강한다면 조르지뉴보다 알리에게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알리도 올 시즌 초반 조제 모리뉴 감독 계획에서 벗어난 상태다. 중요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는 제외되고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하고 있다.

팔러는 알리가 아스널의 약점을 채워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알리가 조르지뉴보다 아스널에 더 어울린다. 아스널은 늘 중앙 미드필더의 골이 부족하다. 알리는 골을 넣을 줄 안다. 꾸준히 뛰면 미드필더임에도 10골은 넣을 수 있다”며 “알리가 토트넘을 떠나거나 토트넘이 아스널에 그를 팔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모리뉴 감독 밑에서 계속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본다. 아스널이 그를 데려온다면 라이벌 선수를 뺏어오는 것이기에 더욱 기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람도 더했다.

기사 이미지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장우영의 첫 일과는 이갈이 방지용 마우스피스 세척이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우영이 마우스피스 세척으로 일과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우영은 일어나자마자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입안에서 틀니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우영은 인터뷰 자리에서 틀니가 아니라 이갈이를 방지하기 위한 마우스피스라고 설명했다. 장우영은 “제가 이를 많이 갈더라. 많이 피곤하거나 민감한 날에는 혀를 씹거나 볼을 씹거나 해서 마우스피스를 맞춰서 착용한 거다”라고 전했다.

장우영은 비몽사몽인 얼굴로 마우스피스를 깨끗하게 세척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장우영의 마우스피스를 두고 “깜짝 깜짝 놀란다”고 입을 모으며 적응이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25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6,35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제11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본선 최종라운드에서 이지현(18, 서울컨벤션고2)이 8언더파 208타(68-69-71)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가졌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예선에서 이지현은 5위를 기록해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본선 1라운드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상위권에 일찌감치 올라섰고,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최종라운드에서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으며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68-69-71)를 만들며 ‘제11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이지현은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정말 기쁘다. 이번 우승을 통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더 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과 자신감이 생겼다”며 “먼저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레슨해주시는 이경훈 프로님에게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코로나19로 많은 대회가 취소될 정도로 힘든 가운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KLPGA 김상열 회장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이지현은 뉴질랜드 유학 당시 2016년 열린 ‘리디아고 챔피언십’에서 우승과 싱가포르에서 열린 ‘28회 SICC-DBS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골프 챔피언십’ 우승 등 국제 대회에서 골프 유망주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자 “내년 목표는 프로턴과 동시에 정규투어에 진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장기적인 목표로는 정규투어에서 매년 1승을 신고하는 것과 모든 메이저 대회를 섭렵하는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 대회 5위 이내에 든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우승자 이지현을 포함, 김지윤(15,영신중3), 김보미(17,설악방통고2), 박아름(17,학산여고2), 최소영(16,백산중3) 총 5명의 선수가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권을 받았다.

2010년부터 열린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는 초·중·고·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부터 유소년부와 청소년부로 통합 운영되기로 예정됐던 ‘제11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는 올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유소년부 대회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개최되지 않으며 청소년부 대회만 진행됐다.파워볼

한편, KLPGA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본 대회장에 정규투어에 못지않은 방역 시스템이 도입됐다. 마스크와 손 소독은 물론 모든 출전자를 포함해 출입자는 코로나바이러스 문진표를 제출하며, 스코어 배부 및 접수 시 워킹크린스루 특수 UV 살균 시설을 통과하고, KLPGA 공식 지정병원인 솔병원 의료진이 항시 대기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대회가 무사히 치러졌다.

[서울=뉴시스] 영화 '담보' 스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시스] 영화 ‘담보’ 스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가족이라는 이름이 주는 가슴 뭉클함은 이번에도 통한다. 이야기의 기본 얼개와 관계 설정은 기시감이 들지만 어느새 눈물을 훔치고 만다.

영화 ‘담보’는 눈시울을 자극하는 전형적인 가족 드라마다. 빚을 받으러 갔던 사채업자가 우연히 한 아이를 담보로 맡게 됐다는 설정은 신선하지만 이야기의 전개는 예측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뜻도 모른 채 담보가 된 승이와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아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된 두석과 종배다.

부잣집으로 간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승이를 데려와 돌보고,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얽힌 이들은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다.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엄마의 기구한 사연부터 엄마와 떨어져 모르는 아저씨 밑에서 자라게 된 아이, 그런 이들을 모른 채 하지 않고 기꺼이 보듬는 아저씨 등 휴먼 드라마적 요소가 버무려진다.

여기에 따스한 시선으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생겨나는 변화와 인간미를 그러내 온기를 더한다.

[서울=뉴시스] 영화 '담보' 스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시스] 영화 ‘담보’ 스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감정을 쥐어 짜내려는 작위적인 연출도 이따금 등장하지만 감동과 울림이 있다. ‘두석’, ‘종배’와 ‘승이’가 시간이 쌓여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진실함이 느껴진다.

제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는 성동일은 ‘츤데레'(겉으로는 무심해보이지만 속정이 많은 사람) 캐릭터를 담백하게 소화하며 영화 몰입도를 높인다.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고 억누르면서도 서서히 가족이 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아저씨, 담보가 무슨 뜻이에요?”

“‘담’에 ‘보’물이 되는 거”라는 대답은 ‘아재 개그’를 넘어 ‘측은지심’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이 영화의 보물은 어린 승이를 연기한 아역 배우 박소이다.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승이 역을 맡은 박양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안정적인 감정 표현으로 극을 장악했다.

감동에 비해 재미는 다소 아쉽다. 예능 ‘바퀴 달린 집’에 함께 출연할 정도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성동일과 김희원의 호흡은 기대에 못미친다. 가슴 뭉클한 감동 코드에 집중한 탓인지 이를 십분 활용하지 못한 느낌이다.파워볼게임

29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피격 공무원 형 면담..文 입장표명 촉구도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사 TF’의 첫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사 TF’의 첫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국민의힘 제공

소연평도 인근에서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군의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소위 ‘대통령의 47시간’에 대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피격 공무원의 형과 비공개 면담을 한 김 위원장은 정부·여당이 이번 사태를 ‘김정은 친서’로 무마하려 시도하는 것 아니냐고도 꼬집었다. 야당 의원들은 이 사건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사 TF(태스크포스)’ 회의에 참석해 “이번 만행은 북한군이 비무장 상태의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시신을 끔찍하게 화형시킨 패륜적 무력도발”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가 아직 사태의 심각성을 외면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사건을 국제형사재판소(ICJ)에 제소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해야 한다고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또 전날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한이 통일전선부 명의로 보낸 통지문을 발표한 것을 겨냥해 “사과는 북이 직접 해야지, 왜 문 대통령을 시켜 ‘대독 사과’를 하느냐”며 “정부가 북의 하명 사항 처리대행소냐”고 지적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북한 통지문을 두고 “소위 북한이 사과했다는 전통문(통지문)을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실종자에게 총을 쏜 점은 인정했는데 혈흔만 있고 사람은 없었다는 엉터리 주장을 하고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청와대가 북측의 통지문을 발표한 건 “ICC 제소 및 안보리 회부라는 우리 당의 강경 대응에 대한 꼼수 또는 책임회피용 방어전략”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통지문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과 등이 담긴 것과 관련해 “행여나 문재인정부가 느닷없이 북한의 전통문과 진정성 없는 면피성 사과로 이번 사태를 덮으려 한다면 정권의 무덤을 스스로 파는 자해행위가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의 47시간에 대한 진실이 밝혀져야만이 문 대통령의 군통수권 자격 논란이 정리될 것”이라며 “지금 남북 핫라인보다 대통령과 청와대 비서진 간 핫라인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왜 나오는지 돌아보라”고도 일갈했다. 대통령의 47시간은 문 대통령이 이번 사건에 대해 최초 보고를 받은 뒤 입장을 내기까지 걸린 시간을 가리키는 말로, 야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에 빗대어 공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TF 회의에 앞서 국회를 찾아온 피격 사망 공무원 이모(47)씨의 친형 이래진씨와 20여분간 비공개 면담을 하기도 했다. 면담은 TF 위원인 하태경 의원의 주선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 씨가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 씨가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북한 만행 진상조사 TF 위원장이자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한기호 의원은 이날 북측의 통지문에 대해 “변명과 허구적 상황을 늘어놨다”며 “이걸 마치 신줏단지 모시듯 읽어대는 안보실장은 대체 어느 나라 안보실장이냐”고 질타했다. 그는 “두 쪽 전통문에 정신이 혼미해 감읍하는 문 대통령과 여권 정치인들에게 정신차리라고 경고한다”며 “혈육을 죽인 살인자의 사과에 감사해하는 모습은 역겹다”고 원색 비난하기도 했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의원은 “(숨진 이씨가) 자랑스럽게 대한민국이라고 외쳐서 (북한군이 총을) 쏘지 않았는지 의심한다”면서 “정부가 당당히 북한에 (진상을) 요구하라”고 주장했다.파워볼게임

하태경 의원은 이씨가 월북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는 군·정보 당국을 겨냥해 “가설에 불과한 걸 단정적 사실로 둔갑해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것을 처벌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문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TF는 이날 오후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인천 해경본부 방문을 예고하며 정부·여당을 압박하기도 했다. 또 다른 야당인 국민의당도 “이제는 대통령의 시간”이라며 대여 공세에 가세했다. 국민의당 홍경희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이번 사태를 ‘전쟁범죄’라고 규정하면서 “문 대통령은 주권국의 대표로서 자국민에 위해를 가한 적국(북한)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및 이에 상응하는 재발 방지책을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토토사이트 파워볼재테크 파워볼패턴 안전한곳 베팅사이트

인상적인 시너지 효과 일으키며 호흡 과시

기사 이미지

손흥민-케인. ⓒ 뉴시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환상적인 호흡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은 25일 오전(한국시각) 메카도니아의 스코페서 펼쳐진 ‘2020-21 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스켄디야를 3-1 완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손흥민 어시스트를 받은 라멜라 선제골로 앞서가던 토트넘은 후반 9분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이후에도 상대 역습에 고전하자 무리뉴 감독은 케인과 로셀로를 투입했다. 빠듯한 일정 속에 연장전까지 치르면 손실이 너무 크기 때문. 당장 토트넘은 주말 EPL 3라운드 뉴캐슬전을 앞두고 있다.

교체로 들어온 케인은 이날도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케인이 들어오면서 손흥민이 측면으로 빠졌고 공간이 생겼다. 이후 손흥민은 리드를 안기는 골을 터뜨렸고, 케인은 후반 34분 손흥민 도움 속에 헤더골을 넣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시너지 효과는 직전 경기에서도 일어났다.

둘은 지난 20일 EPL 2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무려 5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4골은 모두 케인이 어시스트했다. 네 번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손가락 4개를 펴고 케인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BBC는 “하프타임 휴식 후 손흥민과 케인은 서로 텔레파시를 주고받는 것 같은 호흡을 보여줬다”는 평가까지 내놓았다.

2015-16시즌 이후 케인과 함께 EPL에서 총 24골을 합작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20골 보다 많다.

득점왕 출신의 스트라이커 케인의 4도움과 놀라운 결정력을 자랑한 손흥민의 놀라운 활약으로 이른바 ‘KBS’ 라인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증폭되고 있다. 10월 중 합류할 베일은 기존 해리 케인-손흥민이 중심을 이룬 토트넘 공격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사 이미지

가레스 베일 ⓒ 뉴시스

베일은 지난 19일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토트넘에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 팀에 우승 트로피를 안기고 싶다”며 “레알과 대표팀에서 위닝 멘탈리티를 갖췄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트로피를 얻는지 안다”고 말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4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2회)을 차지한 바 있다. 토트넘은 12년째 무관이다.

손흥민과 케인이 일으키는 시너지 효과에 베일까지 가세한다면, 토트넘의 공격은 유럽 어디에 내놓아도 밀리지 않는 힘을 갖추게 된다. 베일을 기다리는 마음은 무리뉴 감독이나 팬들이나 같다.

기사 이미지

사진=메가박스중플러스엠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민아, 이유영이 ‘디바’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영화 ‘디바’의 배급사 메가박스중플러스엠 측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디바 개봉. 지금 이 순간만큼은 러블리 홍보 요정. 이번 주말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디바’ 개봉을 알리는 머리띠를 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신민아, 이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극중 긴장감은 온데간데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디바’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7) 콤비가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화력을 뽐내고 있다. 파워사다리

토트넘은 오는 27일 홈구장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뉴캐슬전을 치른다. 최근 3연승으로 분위기가 한껏 오른 토트넘의 상승세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이끌고 있다. 

두 선수는 지난 20일 사우스햄튼전에서 무려 5골을 합작했다. 케인이 찔러준 네 번의 패스를 손흥민이 모두 실수 없이 골로 연결해 ‘포트트릭’을 달성했다. 케인은 직접 마무리골까지 뽑아 1골, 4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은 물이 올랐다. 25일 스켄디야와 유로파리그에서 1골, 2도움을 추가하며 무섭게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후반전 교체로 나선 케인도 한 골을 터트리며 화답했다. 

영국 BBC는 26일 “손흥민과 케인이 뉴캐슬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한다. 네 골을 넣은 손흥민과 4도움의 케인은 판타지 풋볼에서 각각 24점과 21점을 받았다. 축구팬들이 폼이 좋은 두 선수가 과연 뉴캐슬을 상대로 몇골을 합작할지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손흥민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 시작부터 왜색논란에 휩싸인 ‘여름방학’이 결국 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시청률 하락세 속 씁쓸히 퇴장했다.

25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연출 나영석 이진주)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여름방학’에는 평소 몸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에도 관심이 많은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정유미는 지난 ‘윤식당’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기생충’에서 김기우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호평을 받은 최우식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그러나 시작부터 ‘여름방학’은 논란에 휩싸였다. ’여름방학’의 배경이 된 집이 일본의 적산가옥을 연상케 하며, 미션 등 이야기 구조는 일본 소니사의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나의 여름방학’과 비슷하다는 것.파워볼실시간

이에 대해 제작진은 “다락과 3개의 마당이 있어 출연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1950년대에 지어진 고택이었기에 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 집을 토대로 지붕 색과 외관을 정리하는 정도로만 공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에 3개의 마당이 있어 요즘 시대에 집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높아진 현실을 반영한 홈캉스 리얼리티라는 기획에 부합하는 조건을 지녔다고 생각했다”며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이 느끼실 수 있는 불편함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다만 일본 게임과 유사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게임을 알지 못하며 전혀 참고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여름방학’ 제작진은 절치부심하는 마음으로 시청자의 의견을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여름방학’의 집 외관 변경을 진행했다.

그러나 ‘여름방학’은 결국 논란을 이겨내지 못하고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며 씁쓸히 퇴장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방학’은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가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모습이 금요일 밤 힐링과 웃음을 책임졌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정유미, 최우식이 초대한 화려한 게스트들로 매회 화제를 모았다. 박서준을 시작으로 이선균, 박희순, 안소희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명품 배우들이 게스트로 함께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여름방학’ 후속으로는 ‘신서유기8’이 10월 9일 금요일 밤 첫방송된다.

“다른 경찰관에게 사건 잘 해결되게 말해달라”
경찰관, 현금 500만원 받은 혐의로 재판 받아
1심 “고가시계 등 4000만원 받아” 2년 실형
2심 “고가시계 받은 것 의심 여지” 집행유예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서울동부지법 전경 (사진=뉴시스DB). 2020.06.25.ryu@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서울동부지법 전경 (사진=뉴시스DB). 2020.06.25.ryu@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다른 경찰관이 수사하는 사건이 잘 해결되게 부탁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약 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경찰관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김춘호)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49)씨에게 지난 18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약 508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A씨의 형을 감형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경찰관으로서 다른 경찰관이 수사하는 사건들의 알선에 관해 금품을 수수해 수사의 공정성 및 그에 대한 사회의 신뢰를 훼손했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어 “객관적인 증거가 분명한 수표 300만원을 수수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상담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고 주장해 범행을 부인한다”며 “이런 주장은 경찰 간부라는 지위, 수표 액수 등에 비춰 선뜻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수사 중인 사건에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며 “형사 재판 결과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A씨는 지난 2012년 8월22일부터 9월2일 사이 B씨로부터 “사건이 잘 처리되도록 부탁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약 208만5000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사건을 담당하지 않았고, 같은 경찰서 소속 다른 경찰관이 B씨의 사건을 수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2012년 10월22일 B씨로부터 “C씨에 대한 사기 사건이 잘 처리되도록 부탁해 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300만원 짜리 수표를 받은 혐의도 있다.

C씨 사건은 A씨가 소속된 경찰서가 아닌 다른 경찰서가 담당했다.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DB)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DB) mspark@newsis.com

1심은 A씨가 B씨로부터 2012년 4월26일부터 10월22일 사이 현금 약 1408만5000원과 2655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받은 혐의를 인정해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시계를 수수한 사실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파워사다리

B씨는 법정에서 “C씨가 내게 시계를 주자마자 A씨에게 곧바로 시계를 전달했고, C씨도 내가 시계를 전달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C씨는 “B씨가 시계를 옷 주머니에 넣었고, 몇 분 뒤에 A씨가 도착해서 B씨가 옷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전달했는데 무엇인지 직접 보지는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B씨 진술에 따르면 A씨는 현금 2000만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B씨 등을 만나러 온 것인데 현금이 아닌 시계를 주려 한다면 시계의 정보 등에 관해 궁금해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며 “B씨는 A씨가 특별한 반응이나 언급 없이 시계를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해 부자연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했다.

2심은 시계 외에도 현금 950만원을 받은 부분도 합리적 의심이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검사의 항소는 기각하고 A씨의 형을 줄여 선고했다.

검찰과 A씨 모두 최근 상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금복권 파워볼게임 나눔로또 사이트 갓픽

[OSEN=대전, 곽영래 기자]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곽영래 기자]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최하위 한화의 가을 늦바람이 매섭다. 몰라보게 달라진 마운드의 힘으로 상위팀 발목 잡는 ‘고춧가루 부대’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 사이 ‘탈꼴찌’ 기회도 왔다. 

한화는 지난 20일 광주 KIA전을 시작으로 22~23일 대전 두산전, 24일 대전 롯데전까지 5위 경쟁 중인 팀들을 차례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첫 4연승을 달린 한화는 어느새 3할대(.310) 승률에 복귀, 최근 7연패 늪에 빠진 9위 SK에 1.5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한화의 최근 상승세 바탕은 마운드에 있다. 8월까지 94경기 평균자책점 5.43으로 이 부문 9위에 그쳤지만 9월 21경기에선 3.95로 전체 1위에 올라있다. 9월 유일한 3점대 평균자책점 팀으로 짠물 야구를 하고 있다. 

선발 평균자책점은 5위(4.73)로 리그 평균 수준이지만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가 피로 누적으로 2주를 쉬고, 채드벨이 어깨 통증으로 2주째 기약없이 이탈한 상황에서 국내 선발들이 분발했다. 베테랑 장시환을 비롯해 20대 김민우, 김진욱, 김이환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불펜도 젊은 투수들의 힘으로 2점대(2.96) 평균자책점 철벽을 쳤다. 필승조로 자리 잡은 강재민, 윤대경, 김종수를 중심으로 2군에 다녀온 뒤 살아난 박상원, 김진영, 장민재가 힘을 보태고 있다. 마무리 정우람이 9월 평균자책점 5.59로 고전하고 있지만 젊은 투수들이 무섭게 성장했다. 

[OSEN=대전, 곽영래 기자]7회초 한화 윤대경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곽영래 기자]7회초 한화 윤대경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척박한 환경에서 마운드를 재정비한 ‘투수 전문가’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은 “1군 붙박이가 아닌 선수들이 많다 보니 투입될 때마다 상황에 관계없이 절실하게 하고 있다”며 “순위 싸움 중인 팀들보다 부담감이 적은 환경이지만, 그런 것을 감안해도 경험 없는 선수들치곤 기대 이상으로 상당히 잘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원호 대행은 특정 투수에 의존하지 않는다. 폭넓은 활용으로 여러 선수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고 있다. 22~23일 연투를 했던 정우람, 강재민, 윤대경에게 24일 휴식을 부여했다. 최 대행은 “오늘 같은 날은 그동안 자주 나가지 않았던 선수들이 던지면 된다. 그 선수들이 못 던지란 법 없다. 언제부터 강재민, 윤대경 없으면 안 되는 팀이 됐나. 남은 자원들도 잘 운용하면 된다”고 자신했다. 24일 롯데전에서 김종수-김진영-박상원으로 이어진 불펜이 3⅔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지켰다. 9회를 마무리한 박상원은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마운드 운영에도 원칙이 있다. 불펜의 경우 투구수 대비 휴식 기준에 따라 연투 또는 30구를 던졌을 때 무조건 휴식이다. 전날 경기에 던진 투수는 리드 상황에서만 투입하며 소모를 최소화한다. 단국대 운동역학 박사학위를 갖고 있는 최 대행은 “최근 전세계 야구가 2002년 미국스포츠의학저널이 배포한 권고사항을 따르고 있다. 우리도 그 기준에 맞추려 한다. 연패처럼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웬만해선 지킨다”고 말했다. 

올해 퓨처스 감독으로 시작해 6월부터 1군 지휘봉을 잡고 있는 최 대행은 미래 육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운영 중이다. 그는 “야구에서 가장 좋은 연습은 경기라고 말한다.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지금 이렇게 경험을 쌓아 상황 대처 능력을 배우면 큰 자산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엄정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혜 기자]가수이자 배우 엄정화가 예능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 원정대’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가수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불원정대 #gog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X엄정화X화사X제시’순으로 서서 강렬한 포스를 뿜어냈다. 독보적 가수들의 특급 모임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며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주연을 맡았다.
[사진]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이 무실점 호투로 기대에 부응했다.

토론토는 2016년 이후 오랜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다. 밑거름은 ‘에이스’ 존재다. 토론토 매체 ‘토론토 선’은 “토론토 구단이 2016년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고 주목했다. 그리고 ‘에이스’ 류현진의 존재감을 빼놓지 않았다. 류현진의 양키스전 등판이 이뤄지기 전 다뤄진 내용이지만, 토론토는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다.

그리고 류현진의 동료 포수 대니 잰슨은 “류현진은 우리의 ‘에이스’다 그는 우리에게 항상 기회를 준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류현진은 매우 경쟁력이 있다. 그는 차분하게 자신이 할 일을 한다”고 추켜세웠다. 류현진은 동료의 기대에 부응했다.

토론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7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5승(2패) 째를 거뒀다.

2013년부터 활약했던 LA 다저스를 떠나 올해부터 토론토 ‘1선발’을 맡은 류현진. 시즌 초반 2경기에서는 다소 고전했다. 1패만 가져갔다. 하지만 지난 8월 6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이후 1자책점 이하 행진이 이어졌다.

지난 8일 양키스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지만, 다시 만난 이날 류현진은 포심에 느린 커브, 주 무기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적절히 섞어 던지면서 양키스 강타선을 잠재웠다. 올 시즌 첫 7이닝을 책임졌고 평균자책점도 종전 3.00에서 2.69로 낮추며 정규 시즌 등판을 마무리했다.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한 단계씩 성장해 가는 것이 목표”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걸그룹 출신 배우 노정명이 시사저널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시사저널 박정훈
걸그룹 출신 배우 노정명이 시사저널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시사저널 박정훈

배우 노정명(38)이 돌아왔다. 무려 12년 만의 복귀다. 결혼과 동시에 은퇴를 선언하며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진 그는 일일드라마 조연을 꿰차며 안방극장에 나타났다. 홀연한 퇴장처럼 뜻밖의 복귀였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연예계와 무관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마흔을 목전에 두고 ‘반전’을 이뤄냈다. 파워볼사이트

‘경단녀’에서 ‘배우’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만들어 내면서 노정명의 내면은 한층 단단해졌다. 출산·육아를 통해 ‘엄마’의 시선으로 바라 본 세상에서 이전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배웠다. 노정명 앞에 놓인 것은 공백이 아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이었던 셈이다. 

그가 기나긴 침묵을 깨고 다시 연기에 도전한 것도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섰기 때문이다. 10대·20대 땐 알지 못했던, 알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대중과 소통하고 나누는 것이 그의 꿈이자 목표다. 중년을 지나 일흔 넘은 할머니가 돼서 그 목표에 다다르게 될지라도, 지치지 않고 묵묵히 한 계단 한 계단씩 올라갈 준비를 마쳤다. 

1990년대 우리 사회 트렌드를 이끌던 하이틴 잡지 표지모델 노정명은 이제 없다. 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노정명도 모두 과거의 일이다. 이제 그 자리엔 지치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인생 동료’들에게 손을 내민 30대 노정명이 서 있다.

걸그룹 출신 배우 노정명이 시사저널과 사진 촬영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시사저널 박정훈
걸그룹 출신 배우 노정명이 시사저널과 사진 촬영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시사저널 박정훈

현재 출연 중인 작품과 역할은

“SBS 아침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홍수경 역을 맡고 있다. 기업 홍보팀 직원으로 딸을 키우는 30대 워킹맘으로 출연 중이다. 복귀 후 처음 맡게 된 드라마 캐릭터와 두 아이를 둔 내 상황이 비슷하다. 120부작으로 6개월 동안 달려왔는데 종방을 향해 가고 있다. “

일일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2019년 여성지 《우먼센스》에서 주관하는 케이퀸(K-QUEEN)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당시만 해도 내 직업은 ‘배우’가 아닌 ‘주부’였다. ‘그래도 난 연예인이었으니깐’하는 마음으로 심사장에 갔는데 점점 고개가 숙여졌다. 당장 미디어에 나와도 손색 없을 것 같은 지원자들이 정말 많았다. 점점 낮아지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려 참가한 대회였는데, 뒷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다시 바닥으로 내려간 느낌이었나 

“맞다. 주변에서 ‘어머 연예인이었다는데 그동안 관리도 못했나봐’하는 시선이 느껴졌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대중에 보여지는 직업을 가졌던 탓에 그런 평가를 받을까봐 내심 두려웠다. 그런데 실제로 그 상황이 닥치니 심적으로 많은 부담이 됐다.”

어떻게 극복했나 

“더 물러설 곳이 없었다. 케이퀸 콘테스트 참가하기 2년 전부터 대회를 유심히 지켜봤다. 그러나 2년 연속 ‘이제 내가 뭘 할 수 있겠어’란 생각 끝에 도전을 포기했다. 이번에도 물러서면 정말 끝이라는 간절함과 절박함이 있었다. 다행히 본선에 나갈 기회가 주어졌고, 주변의 시선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왔단 생각이 들었다. 대회까지 남은 두 달여간 정말 노력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나’를 바꾸고 다듬었다. 덕분에 ‘열정퀸상’을 받았다.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 자연스레 다시 미디어와 접촉하게 됐다. 드라마 출연까지 이어지게 돼 더할 수 없이 설레는 날을 보내고 있다.”

결혼과 동시에 은퇴를 선언한 이유가 있나

“20대 땐 내 앞에 놓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기 보단 회피하려는 생각이 앞섰다.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소속사의 불합리한 요구와 치열한 경쟁 체제에 지쳐 있었던 것 같다. 레드삭스 활동을 하며 한 겨울에도 배꼽이 보이는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공연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여자 연예인에게 노출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부담스러웠다. 그 시기에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아이도 생기면서 나만의 울타리를 꾸리게 돼 연예계와는 멀어지게 됐다.”

연예계 생활에서 많은 압박을 받았나

“감당할 수 없는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방송에선 드러나지 않는 엄청난 기싸움과 경쟁이 늘 나를 짓눌렀고, 그랬기에 일 자체는 좋았지만 점점 지쳐갔다. 연예인으로 데뷔하고 활동한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고, 고마운 것이지만 정작 나는 그걸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을 수록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걸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런 경험이 있는데도 복귀를 선택한 이유는 뭔가

“나이를 먹고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 온 경험의 가치를 믿고 있다. 스스로를 관리하고 주변 상황과 조율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예전엔 그 상황을 회피했다면, 이제는 정면돌파를 할 수 있는 내공이 생겼다. 큰 아이가 13살, 둘째가 7살이 되면서  이젠 나를 위한 ‘무언가’에 더 몰두하고 싶다는 열망도 컸다. 어릴 땐 그저 내가 잘나서 연예인이 되고 가수와 배우를 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나고보니 주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 배려 등이 모여서 나라는 사람이 그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단 사실을 알았다. 이젠 겸손한 태도와 자세를 갖추고 기고만장함, 무모함이 아닌 정말 일을 즐기고 제대로 할 수 있는 준비가 됐다고 생각해 복귀를 선택했다.”파워볼실시간

다시 세상에 나온다는게 쉽진 않았을 것 같다

“그렇다. 결혼생활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행복했다. 지금도 행복하다. 그런데 늘 해결되지 않는 갈증이 있었다. 나와 함께 하이틴 잡지 모델을 했거나 연예계 생활을 했던 동료 중 누군가는 톱스타가 됐고, 자신의 영역에서 뚜렷한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걸 보면서 부러웠다. 우울과 좌절, 포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어느 순간 TV조차 보기 싫어지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엄마인 내가 행복하지 않으니 그 영향이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해지는 느낌이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그 말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됐다. ‘주저 앉지 말고 다시 깨고 나가보자. 안 되면 어때.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 안 되면 또 시도하면 되지’라는 용기가 생겼고, 더 늦기 전에 그걸 실행으로 옮겼다.”

SBS 일일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촬영 현장에서 노정명이 동료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 노정명 제공
SBS 일일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촬영 현장에서 노정명이 동료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 노정명 제공

다시 현장에 선 느낌은 어떤가

“매 순간이 벅차 오르고 감사하다. 촬영장 카메라에 불이 들어 오면 첫사랑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운이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 감사한 기회에 보답하는 길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과거에 이렇게 겸손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에라도 느껴서 정말 다행이다. 대사를 제대로 외우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민폐인지 부끄럽게도 인기가 많았을 땐 몰랐다. 드라마 한 장면을 찍기 위해 수 십명의 스태프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준비하는지 무지했다. 이제는 한 인간으로서, 연기자로서, 직업인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을 다하며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각오를 매일 한다.”

복귀에 대한 자녀와 가족들 반응은 

“첫째 딸이 얼마 전 ‘엄마가 이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일을 다시 시작하고 나서 활기 넘치는 표정과 연기를 즐기는 모습에 아이도 만족하고 좋아하는 걸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응원하면서 가족 간 애틋함도 더 깊어졌다고 생각한다. 내 일을 하느라 아이에게 잔소리를 할 시간이 줄어든 점도 큰 영향을 끼친 것 같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엄마들의 고충을 절감했다. 한 번은 육아 공백이 생겨 둘째 아이를 촬영 현장에 데려가게 됐다. 스탭들과 동료 연기자들에게 너무 미안해 걱정했는데 다행히 촬영하는 동안 손이 비는 분들께서 아이를 봐주고 함께 있어 줘서 무사히 고비를 넘겼다.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엄마라는 자리가 주는 책임감의 무게를 뼈저리게 느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위대한 존재이며 소중하다. 힘을 내라는 응원의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차기 작품 계획은

“6개월 간 달려 온《엄마가 바람났다》 촬영이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종영 이후 다음 작품에 출연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며 준비 중이다. 일일 드라마는 대사량이 정말 방대하다. 난 조연이어서 상대적으로 대사가 적었지만, 주연 배우들의 대사량을 보면 존경심이 절로 솟아날 정도였다. 함께 출연하는 박순천 선생님께서 잠시 쉬는 틈에도 대본을 일일이 필사하며 완벽에 완벽을 기하는 모습을 봤다. 그 장면을 보고 다시 한번 의지를 다졌다. 배우 이정은 선배님도 긴 무명 생활을 묵묵히 견뎌내며, 작은 역할에도 요령을 부리지 않는 열정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왔다. 나 역시 묵묵히,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배우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오늘 통지문 보내..”준칙에 따라 불법침입자 십여발 사격”
“억측으로 만행, 응분의 대가 같은 불경스러운 표현에 커다란 유감”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최은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남측에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 병마에 위협으로 신고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커녕 우리측 수역에서 뜻밖에 불미스러운일이 발생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한 실망감을 더해준 데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김 위원장의 위와 같은 메시지가 담긴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북측은 사건 경위에 관해선 “해상 경계 근무 규정이 승인하는 행동준칙에 따라 십여발의 총탄으로 불법 침입자를 향해 사격했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북한은 “귀측 군부가 무슨 증거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불법 침입자 단속과 단속 과정 해명에 대한 요구도 없이 일방적인 억측으로 만행, 응분의 대가 등과 같은 불경스럽고 대결적 색채가 깊은 표현들 골라 쓰는지 커다란 유감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