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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자가격리를 하면서 느낀 가족에 대한 고마움과 걱정을 고백했다.

12월 20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박명수가 연예계 최초 자가격리 셀프캠을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확진자와 함께 녹화를 해서 밀접 접촉자가 됐고,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일단 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가 안방을 쓸 수 없어서 아이 방을 쓰고 있다. 피아노도 있고, 침대는 허리가 아파서 사용할 수 없다. 폼롤러도 있고, 마사지기도 있다. 심심할까 봐 노트북, 신문, 잡지도 있다. 밥은 문을 열어놓으면 받는다. 이주를 이렇게 있어야 하니까 그냥 쉬겠다”라고 설명하면서”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누워있던 박명수는 카메라를 보며 “내일은 카메라 위치를 바꿔서 제가 뭘 하고 있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이 10년, 12년 넘어가고 있는데 아내랑 더 멀어질 것 같다. 2주간 떨어져 있으니까 한편으론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방송생활 27-28년 하고 있는데 타의에 의해서 방송을 쉰 게 처음이다”며 낮잠을 포기하고 안 읽던 잡지를 뒤적거렸다. 그는 “2주를 쉬면 맛있는 것도 먹고 돌아다녀야 하는데 집에만 있어야 하니까 울컥한다”고 토로했다.

자가격리 2일차가 밝았다. 박명수는 “아직까지 별일 없다. 가족들과 못 만나는 게 좀 아쉽다. 아이랑 아이 엄마랑도 이야기를 못 나누고 있다. 떨어져 있는데 제가 김치 라면을 부탁했다. 평상시처럼 녹화하면 좋을 텐데. 그래도 가족이 있으니까 끓여주는 사람도 있고 좋다. 라면 만든 사람은 노벨상 줘야 한다. 라면이 있는 이틀째 자가격리할만하다”며 아내 한수민이 준비해 준 라면 먹방을 펼쳤다.

4일차를 보내게 된 박명수는 “전화 와서 공무원분이 자가격리 수칙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자가격리를 하는 분들이 따라야할 상황이 잘 적혀있다. 손 소독제, 세정젤, 비말 차단 마스크가 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보던 마크가 있는 봉투에 제가 쓰던 물건을 담아 버려야 한다. 그래도 참 살만한 나라다. 국가에서 관리를 해준다는 게 고마운 것 아니겠나”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제 라디오 대타를 태진 씨가 하고 있어서 모니터링 중인데 잘 하고 있다. 오늘 5일째인데 좀 지겹다. 사람이 계속 잠을 자게 된다”며 가라앉은 얼굴을 보였다. 혼자 지낸 며칠간 박명수는 계속 외롭다고 말하고, 바깥 생활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자가격리 6일차. 박명수는 “자가격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10만 원가량의 구호물품을 지원해 준다. 처음엔 좋았는데 6일 정도 집에 있으니까 답답하고 지친다. 구청에서 힘내라고 보내주신 건데 김, 쌀, 즉석 미역국 등이 있다. 부모님도 이렇겐 안 해줄 것 같다. 눈물이 난다. 이것만 받아도 힘이 난다. 아무도 이렇게 안 챙겨주는데. 그동안 (나라에) 서운한 것도 많았는데 정말 감사드린다. 보건소나 구청에서 한 사람, 한 사람 챙겨준다는 건 대단한거다”며 애국심을 드러냈다.

7일차 아침 박명수 없는 ‘개뼈다귀’ 녹화가 시작됐다. 박명수는 “나 하나 없다고 방송이 안 되겠어? 김구라는 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 뜰 거다. 아 나가고 싶어, 아 일하고 싶어”라며 분노의 홈트레이닝을 했다.

한편 이성재, 지상렬, 김구라는 박명수 없이 서프라이즈 이벤트 위로 식탁을 준비하게 됐다. 이성재는 “명수랑 통화했는데 (김구라가) 전화 한 통 없다고 엄청 서운해하더라”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지상렬, 이성재는 박명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김구라만 안 했다고. 박명수는 “김구라는 전화 한 통 안 하네? 성재는 근본이 있다”며 서운해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안 한 이유가 저는 안 좋은 일이 있었을 때 전화 와서 물어보는 게 좀 그렇더라.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게 2주라도 쉬면 책이라도 읽을 텐데 하지 않나.이번 일을 기회로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느끼고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박명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구라는 “명수 씨 없으니까 녹화가 잘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성재만 “너무 보고 싶다. 어떻게 지내나”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반강제적으로 쉬는 거니까 처음에는 힘들었다. 코로나19에 대한 증오도 생겼다. 분통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런가보다 싶고 잠을 많이 자게 된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아내랑 아이, 가족이 많이 힘이 되지 않나”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가족들이 격려해 주고, 방에도 물건을 넣어주니까. 가족이 있어서 버티는 것 같다. 다행인게 구청이랑 보건소에서 진짜 잘 챙겨준다. 가장 중요한 게 먹는 건데 맛있는 반찬이랑 다 줬다. 먹다가 울었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개뼈다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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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트럼프, 러시아에 맹점”..’미 해킹 배후’ 러 두둔 비판

론 클레인 바이든행정부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자 [EPA=연합뉴스]
론 클레인 바이든행정부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자 [EPA=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정부에 대한 대규모 해킹과 관련,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고 론 클레인 차기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자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클레인 지명자는 CBS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과 인터뷰에서 미 정부 전산망에 침투한 것으로 의심되는 러시아 해커들에 대해 반격할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제재들만이 아니다”며 단순한 제재를 넘어 “이런 공격에 가담하는 외국 행위자들의 능력을 저하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조치와 일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차기 행정부가 검토 중인 옵션에는 러시아 인프라에 대한 재정적 불이익과 보복 해킹 등이 포함된다고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밋 롬니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AFP=연합뉴스]  == FOR NEWSPAPERS, INTERNET, TELCOS & TELEVISION USE ONLY ==
밋 롬니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AFP=연합뉴스] == FOR NEWSPAPERS, INTERNET, TELCOS & TELEVISION USE ONLY ==

공화당의 밋 롬니 상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관한 한 맹점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는 해킹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그 심각성을 평가절하하는 발언을 하면서 러시아를 두둔한 데 대한 반응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온 롬니 의원은 이날 CNN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해 “사이버 공간에 관해서는 우리의 군사 및 국가안보 준비태세를 정말 재고해야 할 것”이라며 “왜냐하면 이것은 미래의 전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롬니 의원은 러시아에 대해 미국의 피해와 같은 규모나 그 이상으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러시아가 “전기, 물, 통신 측면에서 우리를 무력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며 “이건 전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종류의 일이며 매우 위험하고 주권에 대한 모욕”이라고 했다.

미국 민주당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 [AP=연합뉴스]

민주당 소속인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은 MSNBC와 인터뷰에서 “해킹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은 파괴적이고 기만적이며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친다”며 러시아의 위협을 경시하고 중국을 지목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는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비판했다.

상원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마크 워너 의원도 ABC방송에 출연해 “이런 행동(해킹)을 한다면 반격할 것이라는 걸 미국이 적들에게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윗에서 해킹 사태가 많이 부풀려졌다면서 주류 언론을 비난하고 러시아를 두둔하면서 언론은 중국이 배후일 가능성을 거론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사기’ 주장을 부정했다가 대선 직후 해고된 크리스토퍼 크렙스 전 국토안보부 사이버·인프라 보안국장은 CNN에 나와 연방 기관들이 해킹 방어에 최적화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파워사다리

그는 2021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당국이 해킹을 시도하는 적을 공격적으로 찾아 나설 권한을 부여한 법안이 포함돼 있다면서 이런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안업체 파이어아이의 케빈 맨디아 최고경영자는 CBS에 출연해 이번 해킹이 약 50개의 조직과 회사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zoo@yna.co.kr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베일이 레스터를 상대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조세 무리뉴(57) 감독이 경기를 뒤집기 위해 가레스 베일(31)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야심차게 투입해봤지만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말았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 경기서 0-2로 완패했다. 전반과 후반 1골씩 내주며 무너졌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시즌 첫 연패를 당하며 리그 3위에서 4위로 추락했다. 반면 토트넘을 잡은 레스터는 2위가 됐다. 중요한 경기를 내주며 순위가 떨어지고 만 것이다.

이날 토트넘은 레스터의 두터운 미드필더에 고전했다. 전반 추가 시간 세르쥬 오리에의 거친 반칙이 VAR 판정 끝에 페널티킥 판정으로 이어졌다. 제이미 바디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0-1로 전반을 마쳤다.

무리뉴 감독의 후반 첫 교체 카드는 베일이었다. 전반 내내 답답했던 흐름을 가져오기 위한 선수로 베일을 낙점한 것이었다. 하지만 베일은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영국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에 따르면 베일은 슈팅을 딱 하나만 시도했다. 패스 역시 56회로 베일보다 더 늦게 투입된 해리 윙크스(96회), 루카스 모우라(71회)보다 적었다. 볼 터치 횟수 역시 30회로 모우라(38회)보다 적었다. 45분이나 시간이 주어졌지만 벤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이다.

영국 풋볼 런던 역시 베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하며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를 시도하려 했으나 무사 시소코의 뒷 자리를 커버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말았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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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은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파워볼

2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산타와 함께 춤을’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개리-하오 부자의 집에는 윤은혜가 찾아왔다. 그동안 SNS와 방송을 통해 요리, 미술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금손’ 윤은혜는 이날 강부자를 위한 요리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하오는 낯선 음식임에도 맛있게 먹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윤은혜는 하오와 잘 놀아줬는데, 이에 대해 개리는 윤은혜에게 “아기를 어떻게 이렇게 잘 보냐”고 물었고, 윤은혜는 “주변에 아기가 진짜 많다”고 답했다.

이에 개리는 “좋은 남자 만나서 가정 꾸렸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바람이다”라고 바랐고, 윤은혜는 “옛날에는 좀 일찍 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활동했으니 이제 밖에도 손잡고 다니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내 자녀한테 젊은 엄마가 돼주고 싶었다. 그게 되게 컸다. 그런데 그 순간이 넘어가니 내가 조금 더 열심히 그런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슈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2월 FIFA 클럽월드컵 참가
6강전부터 참가해 상금 최소 100만 달러 확보

[알와크라=AP/뉴시스]울산 현대의 주장 신진호(앞)가 19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컵을 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울산은 결승전에서 페르세폴리스(이란)를 2-1로 꺾고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2020.12.20.
[알와크라=AP/뉴시스]울산 현대의 주장 신진호(앞)가 19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컵을 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울산은 결승전에서 페르세폴리스(이란)를 2-1로 꺾고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2020.12.20.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8년 만에 아시아 클럽 축구 정상에 오른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내년 2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울산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치른 페르세폴리스(이란)와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주니오의 멀티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2012년 이후 8년 만에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구단 통산 두 번째 아시아 정상이다. K리그에선 2016년 전북 현대 이후 4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이 탄생했다.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44억원)를 차지한 울산은 내년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FIFA 클럽월드컵 출전권도 획득했다.

클럽월드컵은 FIFA 주관 대회로 세계 최고 클럽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우승팀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참가한다.

당초 12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21년 2월1일~11일로 미뤄졌다.

울산에 앞서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알아흘리(이집트), 오세아니아 대표 오클랜드시티(뉴질랜드)의 참가가 확정됐다.

또 개최국 카타르 리그 우승팀인 알두하일도 출전한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와 남미축구연맹(CONMEBOL)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는 대회가 진행 중이다.

북중미 챔피언은 22일 우승팀이 가려지며, 남미 챔피언은 내년 1월에 결정된다.

클럽월드컵에 걸린 상금도 두둑하다. 아직 FIFA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해 클럽월드컵 우승팀인 리버풀이 500만 달러(약 55억원), 준우승팀 플라멩구(브라질)는 400만 달러(약 44억원)를 챙겼다.

3위부터 7위까지는 각각 250만 달러(약 27억원), 200만 달러(약 22억원), 150만 달러(약 16억원), 100만 달러(약 11억원), 50만 달러(약 5억5000만원)를 받는다.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6강전부터 참가하는 울산은 최소 100만달러 상금을 확보했다.

클럽월드컵은 개최국 리그 우승팀과 오세아니아 챔피언 간 플레이오프로 6강 진출팀을 가린 뒤 아시아, 북중미, 아프리카 대표와 플레이오프 팀이 추첨을 통해 상대팀을 결정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뮌헨과 남미 챔피언은 준결승부터 참가한다.

울산이 첫 경기만 이기면 대진에 따라 뮌헨과 격돌할 수도 있다. 뮌헨에는 2020년 FIFA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쥔 세계적인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뛰고 있다.

8년 전 일본에서 개최된 클럽월드컵에 참가했던 울산은 첫 경기에서 몬테레이(멕시코)에 1-3으로 졌고, 5~6위 결정전에서도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에 2-3으로 패배해 6위에 그쳤다.

K리그의 클럽월드컵 최고 성적은 2009년 3위에 오른 포항 스틸러스다. 가장 최근 클럽월드컵에 참가했던 전북은 2016년 5위를 기록했다.엔트리파워볼

한편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끝으로 김도훈 감독과 작별한 울산은 후임 감독 체제에서 클럽월드컵을 준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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