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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한국골프 레전드에서 이제는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박세리가 광고모델이 됐다.

박세리는 2일 자신의 SNS에 와인파티를 손수 준비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 광고컷을 올렸다. 박세리가 모델 계약을 맺은 LG 고급 주방가전 광고였다.

약간 살이 빠진듯 한결 아름다워진 외모와 준 프로 방송인 답게 자연스러운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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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아시겠지만 이건 광고~^^훗. 내 집 주방도 이렇게 꾸미고싶다”라며 “올해는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홈파티하기^^!! “이라며 친절한 광고글을 더했다.

한편 박세리는 MBC’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계기로 으리으리한 대전의 자택과 철저히 보양에 포커스 둔 서울집을 공개하며 의외로 털털하면서도 개구진 모습을 보여 호감을 샀다. 인심 좋은 ‘큰 손’이지만 허당미도 많은게 그녀의 매력.

최근에는 E채널 ‘노는 언니’에서 스포츠계 후배들 남현희, 곽민정, 정유인, 한유미, 서효원 등을 이끄는 왕언니로 여성예능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그려가고 있다.

[사진] 라이언 카펜터 /CPBL 홈페이지

[OSEN=이상학 기자] 한화는 왜 대만리그의 4점대 평균자책점 투수를 영입했을까.

한화는 2021년 외국인 투수로 우완 닉 킹엄(29)과 좌완 라이언 카펜터(30)를 영입했다. 올해 SK에서 부상으로 2경기만 던지고 방출된 킹엄 영입도 모두를 놀래킨 깜짝 결정이지만, 대만에서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카펜터 영입도 예상 밖이었다. 킹엄의 경우 ‘건강하면 좋은 투수’라는 평가가 다수이지만 카펜터에 대해선 의문의 시선이 가득하다. 팬들의 반응도 냉담하다. 한화도 이 같은 반응을 예상 못한 건 아니지만 소신껏 계획대로 밀어붙였다.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출신의 196cm 장신 좌완 투수 카펜터는 눈에 띄는 커리어를 보내지 않았다. 2018~2019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메이저리그 2시즌을 경험했지만 15경기(14선발) 2승8패 평균자책점 8.57에 그쳤다. 마이너리그에서도 9시즌 통산 185경기(158선발) 50승61패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하며 꾸준하게 선발로 던졌으나 크게 특출나진 않았다.

올해는 대만프로야구에서 뛰었다. 라쿠텐 몽키스에서 26경기(25선발) 157⅓이닝을 소화하며 10승7패 평균자책점 4.00 탈삼진 150개를 기록했다.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지만 4점대 평균자책점은 지극히 평범해 보인다. 몸값도 총액 50만 달러. 구단에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저렴한 선수를 영입했을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마이너리그가 전면 취소되면서 외국인 선수 영입의 폭이 줄었다. 한화는 일본과 대만으로 시선을 돌렸고, 그러던 중 카펜터를 체크했다. 카펜터는 150km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좋은 날 최고 147~148km까지 나온다. 직구 평균 구속은 140km대 초중반으로 빠르지 않지만 196cm 장신에서 내리 꽂는 체인지업·커브 등 변화구를 좌우 타자 가리지 않고 코너워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췄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렇다면 왜 평균자책점이 4.00이었을까. 대만은 리그 전체 타율이 2할9푼9리에 달할 정도로 극단적인 타고투저 무대다. 리그 평균자책점은 5.27. 팀도 4개밖에 없어 같은 타자들을 자주 만나는 투수들이 불리한 환경이다. 스트라이크존마저 좁다. 올 시즌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가 6명밖에 없고, 카펜터는 평균자책점 4위에 올랐다. 4점대라도 크게 나쁘지 않은 수준. 이 부문 1~2위 호세 데폴라(3.20), 헨리 소사(3.38)도 3점대였다.파워볼엔트리

기록보다 내용에 주목한 건 한화만이 아니었다. 몇몇 일본 팀들도 카펜터에게 관심을 보였다. 대만 소속팀 라쿠텐도 카펜터에게 재계약을 제안했다. 경쟁이 붙었지만 한화는 총액 50만 달러로 대만에서 월봉 2만 달러 수준을 받던 카페터를 잡았다. 한화는 “외국인 선수도 2군에 갈 수 있는 일본과 달리 우리는 1군에서 풀로 기회를 줄 수 있다. 여기서 성장하면 더 큰 무대로 갈 수 있다”며 카펜터를 설득했다.

비교적 젊은 나이, 동기부여가 되어있는 카펜터의 절실함도 성공의 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리그 외국인 중 가장 낮은 몸값과 하위리그 대만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은 아니란 점은 카펜터에 대한 기대치는 낮을 수밖에 없다. 업계 관계자도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 외국인 투수 영입”이라며 기교파에 가까운 카펜터를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3일부터 메이저리그 논텐더로 수준급 선수들이 FA 시장에 풀리지만 한화는 서둘러 외국인 투수 영입을 마무리했다. 너무 빠르게 일을 마무리한 감이 없지 않다. 항간에선 구단 예산 절감 차원의 결정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지만 한화는 이를 부정한다. 재정 문제를 떠나 1년 실전 공백이 없는 선수, 선발 경험이 풍부한 선수, 키 큰 좌완이라는 영입 기준을 잡고 카펜터를 영입했다.

여러모로 부담이 큰 결정이지만 몸값이나 경력이 성공을 보증하진 않는다. 올해 KBO리그 평균자책점 1위(2.14)를 차지하며 키움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에릭 요키시의 2019년 첫 해 연봉도 50만 달러에 불과했다. 케니 레이번, 쉐인 유먼, 미치 탈보트 등 대만을 거쳐 KBO리그에서 10승을 거둔 외국인 투수들도 있었다. 모험을 택한 한화의 결정이 내년 시즌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하다. /waw@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마린FC 트위터 캡처
[사진] 마린FC 트위터 캡처

[OSEN=이승우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을 상대하는 8부리그 팀이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토트넘의 응원가 가사를 패러디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축구협회(FA)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2020-2021시즌 FA컵 3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를 공개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논리그에 해당하는 8부리그 마린FC와 대결한다. 잉글리미 프리미어리그(EPL)와 8부리그의 맞대결로 이날 공개된 대진 중 가장 격차가 크다. 

마린은 토트넘을 만나기 전에도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FA컵 경기를 치렀다. 1라운드 콜체스터와 경기에서 정규 시간 내 1-1 무승부를 거둔 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워털루빌을 상대로는 연장접전 끝에 연장 후반 15분 극적인 골로 승리했다. 

리그2(4부)와 6부리그 팀을 꺾고 3라운드에 오른 마린은 끝판왕을 만났다. 잉글랜드 최고 수준의 EPL에서 순위표 가장 상단에 있는 토트넘을 만난다. 경기는 오는 1월 10일 마린의 홈구장인 머지사이드주 크로스비의 로제타 파크에서 열린다. 

더군다나 이번 시즌 토트넘의 화력은 상상 이상이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가 연일 골을 합작하고 있다. 손흥민은 EPL서 9골 2도움, 케인은 7골 9도움을 적립했다.

마린이 토트넘을 꺾고 4라운드에 진출하는 것은 상상 불가능할 정도의 이변이다. 가능성이 희박한 싸움이지만 마린은 토트넘을 만난다는 사실 자체로 이미 축제 분위기다. 

급기야 마린은 공식 SNS 게시물에 ‘#COYM’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토트넘전을 준비 중이다. 이는 토트넘의 대표적인 응원가인 ‘토트넘, 토트넘(Tottenham, Tottenham)’의 가사 중 ‘힘내 토트넘(Come on you Spurs)’를 패러디한 것이다. 토트넘과 팬들은 ‘COYS’로 줄여 다양한 곳에 사용한다. 

마린은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사진과 함께 “이 대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메시지를 게시했다. 여기에 ‘#COYM’를 붙여 도발 아닌 도발을 하기도 했다. 

닐 영 마린 감독은 ‘풋볼 데일리’를 통해 “이 사건을 최대한 즐기겠다”라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또한 “우리 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렸으면 좋겠다. 7경기나 걸렸다. 우리에게 이것보다 큰 보상은 없다”라며 홈에서 유관중 경기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raul1649@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훈 경찰위원장, 지난달 회의서 ‘중립·독립성’ 강조
“경찰위 있어 경찰-행안부 갈등 일어나지 않을 것”
행안부는 검찰 쥐락펴락하는 법무부와 구조적 차이
위원 7명으로 구성된 경찰위가 경찰 조직 통제·지휘
“검찰 견제 필요하지만, 檢-警 같은 선 비교는 무리”

(사진=자료사진)
(사진=자료사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연말 정국이 들썩이고 있다. 추 장관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와 직무배제 조치 카드를 꺼내자 윤 총장은 즉각 반발하며 법원으로 공을 옮겼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의외의 목소리가 돌연 ‘강 건너’ 경찰에서 나왔다. 경찰행정의 최고 심의·의결 기구인 경찰위원회 수장인 박정훈 경찰위원장(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경찰은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을 타산지석 삼아야 한다”며 일침을 날린 것이다. 그의 한 마디에는 검찰과 법무부, 경찰과 행정안전부 사이 존재하는 구조상 차이에 대한 통찰이 담겼다.동행복권파워볼

2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박 위원장은 지난달 중순 열린 ‘제450회 경찰위원회 정례회의’를 시작하며 “경찰은 최근 법무부와 검찰총장 갈등을 보며 타산지석을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은 앞으로도 경찰위가 존재하는 한, 이번 검찰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경찰위는 지난 30년 동안 경찰의 (정치적)중립·독립을 위해 역할을 다 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날 회의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한 경찰위원 7명과 경찰 내 2인자인 본청 차장, 기획조정관, 주요 국·과장 등 경찰 수뇌부들이 참석해 있었다.

이번 박 위원장의 일성에는 경찰과 달리 검찰에 경찰위 같은 완충 및 견제기구가 없다는 분석이 깔려 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 조직에 대한 지휘권을 갖는 것과 달리 경찰은 행안부 장관의 지휘나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 법률에 규정된 법무부 장관과 행안부 장관의 권한은 차이가 있다.

(사진=황진환 기자)
(사진=황진환 기자)

정부조직법 제34조는 “행정안전부장관은 국무회의의 서무, 법령 및 조약의 공포, 정부조직과 정원, 상훈, 정부혁신, 행정능률, 전자정부, 정부청사의 관리, 지방자치제도,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지원ㆍ재정ㆍ세제, 낙후지역 등 지원, 지방자치단체간 분쟁조정, 선거ㆍ국민투표의 지원, 안전 및 재난에 관한 정책의 수립ㆍ총괄ㆍ조정, 비상대비, 민방위 및 방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고 명시돼 있다. 행안부 장관의 15개의 권한 중 ‘치안’이나 ‘경찰’에 관한 것은 없다.

반대로 정부조직법 제32조 “법무부장관은 검찰·행형·인권옹호·출입국관리 그 밖에 법무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를 보면, 법무부 장관 권한 4개 중 가장 앞에 검찰이 나온다. 이렇듯 상급 정부 부처로부터 수사기관인 경찰과 검찰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가 애초부터 다른 셈이다.

경찰은 경찰위의 지휘와 통제를 받게 돼 있다. 경찰위는 행안부 소속 위원회로 경찰과 관련한 주요 법령과 정책,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최고 결정 기구다. 4·19 혁명 이후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991년 출범했다. 그간 실효성 논란이 있었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경찰위 실질화를 위해 권한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수사권 조정으로 비대해진 경찰권력을 견제할 필요성 때문이다.

다만 경찰처럼 검찰에도 높은 위상을 가진 견제기구를 만드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찰위 위원은 “경찰위가 행안부-경찰 사이 갈등을 막는 완충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경찰과 검찰, 법무부와 행안부는 전혀 다른 생리를 가진 조직”이라면서 “무조건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할 수는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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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건물주가 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고사 현장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서울에 건물을 사면서 건물주가 됐다.

건물주가 된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위해 시모 시부가 출동했다. 제이쓴의 어머니는 고사를 지내야 한다며 음식들을 줄줄이 꺼냈다. 제이쓴 아버지는 예쁜 며느리를 등에 들쳐업고 덩실덩실 기뻐했다.

부모님 도움도 받지 않고 자수성가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했다.

MC들이 모두 놀라자 제이쓴은 “건물주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홍현희 역시 “저건 건물이 아니라 구옥이다”라면서 ‘아내의 맛’ 출연진들을 향해 “여러분이 갖고 있는 집 중에 가장 쌀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공동 명의다. 정확하게 5 대 5로 했다”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돈도 없이 결혼해서 ‘아내의 맛’을 통해 이렇게 성장하고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홍현희는 공동 명의 얘기가 나오자 “여기서 공동 명의 아닌 사람 있냐”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모두가 공동 명의라고 대답한 가운데 함소원만 입을 굳게 다물고 있어 모두를 웃게 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제이쓴은 “정말 좋았다. 첫 집이라 안 먹어도 배부르더라”라며 “결혼할 때 부모님 도움을 하나도 안 받았다. 자수성가 해서 산 거라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했다. 홍현희는 “카페로 어떻게 변신할지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정성을 들인 고사상이 마련됐다. 하지만 홍현희는 음식을 올리다 머리에 불이 붙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시아버지는 난감한 상황에 “이거 웃을 수도 없고”라고 말문을 잇지 못했다. 홍현희는 “이거 좋은 징조 아니냐”며 대형 액땜에 안도했다.

글로벌한 명소가 되기 위해홍현희는 각국의 돈을 꺼내들었다. 시아버지는 “우리 애들 잘되게 해주시고 올해는 아기를 하나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었다. 제이쓴은 “제가 싸우고 결혼한 거다. 아기 얘기하지 마시라고. 제가 싸움꾼이 될 수 밖에 없더라. 결혼도 하지 않으려다가 한 건데 그 이상은 간섭하지 마시라고 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시어머니는 “가슴이 막”이라며 벅찬 심정을 드러냈지만 시아버지는 그와중에 음식을 집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시아버지를 위해 특별한 백화점으로 초대를 했다. 엄청난 농기구에 시아버지의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홍현희는 농기구를 바로 사주겠다며 5만 원권이 가득 담긴 상자를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돈은 홍현희의 얼굴이 새겨진 장난감 돈이었다.파워볼게임

시아버지는 물이 오른 듯 가게 사장님과 토론을 했고, 홍현희는 아버지를 위해 일시불로 소원을 성취해드렸다. 홍현희는 “내년까지 생신 선물 없다”며 농담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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