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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10월 결혼한다.

3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지숙과 이두희는 오는 10월 결혼한다. 결혼식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숙은 이후 인스타그램에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기운 잘 만들어서 보답할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저의 결정에 눈시울을 붉히며 기뻐해 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내비쳤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숙은 1990년생, 이두희는 1983년생으로 7살 차이가 난다.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마음을 키워오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두더지 커플’로 불리며 열애 중인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29일 시즌 마지막회에서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했다.

이두희는 “우리가 결혼을 하게 됐다. 헐”이라며 웃었다. 지숙은 “어버이날에 (양가 부모님들 사이에) 이야기가 나왔다. 그때부터 알아보기 시작했다”라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빠와 지내면서 행복했다. 저를 알아봐줘서 고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두희 역시 “지숙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 고맙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사랑해”라며 지숙에게 뽀뽀했다.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에이’, ‘마하’, ‘텔 미 텔 미’, ‘선샤인’, ‘투 미’, ‘키스’, ‘가십 걸’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후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 프로그래머다.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인 ‘멋쟁이 사자처럼’을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다. 


다음은 지숙이 공개한 자필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지숙이에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해요!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기운 잘 만들어서 보답할게요!

저의 결정에 눈시울을 붉히며 기뻐해 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라는 존재를 알아봐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더욱 흐뭇함을 드릴 수 있게 지금의 저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저를 더 예쁘게 잘 만들어나갈게요!

따스히 주신 큰 사랑 절대 잊지 않고 기분 좋은 책임감 품에 안고서 즐겁고 재밌게 지낼게요! 저의 감동스러운 첫 시작의 순간에 함께 기뻐해 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

‘개는 훌륭하다’ PD가 방송을 통해 소개된 보더콜리 종 담비의 입양이 결정에 “힘들었지만 다행이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프로듀서 겸 연출 이태헌 PD는 30일 스타뉴스에 “앞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고민견 담비의 입양이 결정됐다. 그간 보호자, 제작진, 강형욱 훈련사 모두 힘들었는데 잘 해결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담비는 지난 22일 방송된 ‘개훌륭’에서 소개됐다. 담비는 어머니와 딸이 함께 키우는 반려견. 이 방송에서 모녀 보호자는 담비 외에 보더콜리 종 코비의 입질이 고민이라고 사연을 신청,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형욱 동물 훈련사가 나섰다. 담비는 제작진의 사전답사 후 입양됐다. 이후 촬영에서 강형욱 훈련사가 알게 됐고, 코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비의 입양을 제안했다. 같은 종(보더콜리)을 아파트에서 키우는 것이 좋지 않다는 판단이었고, 담비를 괴롭히는 코비의 문제점도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녀 보호자는 담비의 입양 제안을 거절했고, 방송 후 모녀 보호자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9일 방송된 ‘개훌륭’에서는 코비, 담비의 방송 뒷이야기를 담았다. 강형욱 훈련사는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딸과 어머니 보호자에게 연락을 했다. 이후 이 모녀 보호자는 담비를 좋은 곳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것 같다”면서 힘든 결정을 내린 모녀 보호자들에게 응원을 해달라고 했다.

방송 후 ‘개훌륭’ 이태헌 PD는 “방송 이후 제작진도 강형욱 훈련사도 힘들었다. 특히 강 훈련사는 코비, 담비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기를 바랐다. 다행히 보호자들께서 담비의 입양을 결정해주면서 문제가 해결 됐다”고 말했다.

이 PD는 “보호자들께서도 방송 후 많이 힘드셨을 거다. 그들도 (담비) 입양을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 힘든 시간을 보냈을 거다”면서 “저희도 강형욱 훈련사도 힘들었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태헌 PD는 “담비의 입양은 ‘개훌륭’ SNS를 통해 진행 중이다. SNS를 통해 입양자 신청을 받고 있다. 담비가 좋은 환경, 보호자를 만날 수 있도록 강형욱 훈련사 측에서 노력하고 있다. 또 코비의 훈련은 강 훈련사가 지속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반려견, 보호자 모두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 PD는 “‘개훌륭’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훈련법 등이 잘 알려져 모두가 잘 어울려 지내길 바란다. 또 제작진은 고민견에 대해서는 꾸준히 신경 쓰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개훌륭’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OSEN=하수정 기자] MBC가 카카오M과 손잡고 디지털·글로벌 콘텐츠IP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MBC는 30일 상암 MBC 사옥에서 박성제 MBC 대표이사 사장, 김성수 카카오M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디지털·글로벌 콘텐츠IP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의 핵심 내용은 MBC 주요 콘텐츠의 디지털IP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TV·디지털 드라마 기획·제작, 양사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커머스 사업 추진이다.

양사는 막강한 영향력과 화제성을 갖춘 MBC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카카오M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양사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드라마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등 글로벌 트렌드에 적합한 TV·디지털 드라마IP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커머스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엔트리파워볼

양사는 오랫동안 축적된 MBC의 강력한 콘텐츠 제작 및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비롯한 기획-제작-유통을 아우르는 카카오M의 디지털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결합하여 콘텐츠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산업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확대함으로써 콘텐츠IP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미디어 및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MBC 박성제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력은 카카오M과 카카오 공동체가 보유한 최고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역량과 MBC가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프로그램, 이른바 ‘텐트폴IP’의 결합이다. 양사의 만남은 ‘핏이 잘 맞는’ 최고의 궁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번 MOU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어 “이번 MOU를 통해 MBC의 뛰어난 콘텐츠가 카카오M과 만나 시청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카카오M 김성수 대표는 “독보적인 콘텐츠IP와 크리에이티브를 보유한 MBC와 차별화된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 사업 역량을 갖춘 카카오M이 힘을 합쳐,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고 양사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시너지를 창출해낼 것”이라며, “특히 카카오M은 콘텐츠IP 발굴 및 확보, 자체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과감하게 투자해 온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다이아 유닛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준비했다.

6월 10일 6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 컴백한 후 음악방송,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다이아 유닛은 최근 팬 사랑 넘치는 유튜브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이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다이아 유닛은 타이틀곡 ‘감싸줄게요’ AID 버전을 공개했다. AID는 다이아의 공식 팬클럽으로 다이아 유닛은 라디오, 예능 등에서 ‘1년 3개월을 기다려준 에이드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감싸줄게요’의 ‘AID 버전’은 다이아 유닛 멤버들이 한 사람씩 화면에 나와 자신의 파트를 소화한 영상으로 등장할 때마다 다양한 소품과 안무를 보여줘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아 유닛 멤버 유니스의 유튜브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유니스는 27일 개인 유튜브 채널 ‘Honey’ce허니스’에 ‘다이아 인가매점 먹방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다이아 유닛 멤버들과 함께 SBS 인기가요 매점을 방문해 매점의 메뉴를 먹어보는 ‘먹방’을 찍은 것. SBS 인기가요 매점은 ‘인기가요 샌드위치’로 팬들의 유명세를 탄 곳이다. 다이아 유닛은 털털한 먹방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팬을 위한 다양한 역조공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는 다이아 유닛 덕분에 다이아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 밖에도 다이아 유닛은 영상통화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 교감하며 활동 3주 차를 마무리했다. 타이틀곡 ‘감싸줄게요’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아 유닛이 앞으로 어떤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지 기대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코리아소사이어티, 한국 야구 주제로 라이브 웹캐스트 진행
리퍼트·스티븐스 전 대사도 참석…로이스터 “한국서 다시 감독하고파”

코리아소사이어티, 한국야구 라이브 웹캐스트[유튜브 중계 캡처]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메이저리그가 멈춰선 사이 ‘종주국’ 미국의 안방으로 파고든 한국 야구를 놓고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온라인 원격 대담이 벌어졌다.

미국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29일(현지시간) ‘한국야구:코로나19 시대의 스포츠 요구에 답하기’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라이브 웹캐스트가 그 무대였다.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마크 리퍼트와 캐슬린 스티븐스,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인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등 지한파 인사들은 물론 ‘코리안 특급’ 박찬호도 참석해 야구 이야기를 풀어놓고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했다.

리퍼트 전 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방송에서 연합뉴스 유지호 기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시즌이 늦게 시작됐고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르지만, 미국 ESPN이 중계를 시작하면서 해외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한국 야구가 글로벌화한 전례 없는 시즌”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대담의 주인공은 최초의 한국인 메이저리거이자 KBO 리그까지 두루 경험한 박찬호였다.

박찬호는 1990년대 미국 도전 당시를 술회하면서 “모든 게 새로웠고 특히 문화가 달랐다”며 “난 그때 메이저리그가 뭔지, 마이너리그가 뭔지도 잘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알았던 것은 오직 두 가지였다. 하나는 내가 메이저리그 강타자들을 상대해야 한다는 사실과 내가 빠른 공을 던져야 한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파워볼

고교 시절 청소년 선수권대회 참가차 방문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꿈을 키웠다던 박찬호는 “한국의 젊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반드시 꿈을 가지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다”며 “꿈도 계획도 없으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게 된다. 꿈꾸기 시작하고 무엇이 목표인지 정한 뒤 계획을 세우라”고 당부했다.

이어 “꿈을 정한 뒤 매일 기억을 상기시켜야 한다”면서 자신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사 온 푸른색 재킷을 보며 매일 자신의 꿈을 되새겼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코리안 빅리거’가 4명밖에 안 된다는 사실에 슬프다며 “한국인 선수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처럼 많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미 야구 차이와 관련, “문화가 매우 다르다”며 “한국에선 한 살만 많아도 더 젊은 선수에게 엄격하고, 어린 선수에게 고참 선수는 신과 같다. 하지만 미국은 할아버지뻘인 토미 라소다 감독도 마치 동년배처럼 친구같이 대해줬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상대해본 최고의 메이저리그 타자는 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배리 본즈, 두 번째로 뛰어난 타자는 콜로라도 로키츠에서 뛰던 토드 헬튼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로이스터 전 감독은 “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뛰어난 팬클럽의 후원을 받았다”며 롯데 팬들을 그리워했다.

그는 “소셜미디어 친구들의 3분의 2가 한국 야구와 관련된 사람들인데 롯데가 못할 때마다 연락 온다”며 “기회가 되면 다시 한국에서 감독을 하고 싶다”고 했다. 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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