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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시너지 효과 일으키며 호흡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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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 뉴시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환상적인 호흡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은 25일 오전(한국시각) 메카도니아의 스코페서 펼쳐진 ‘2020-21 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스켄디야를 3-1 완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손흥민 어시스트를 받은 라멜라 선제골로 앞서가던 토트넘은 후반 9분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이후에도 상대 역습에 고전하자 무리뉴 감독은 케인과 로셀로를 투입했다. 빠듯한 일정 속에 연장전까지 치르면 손실이 너무 크기 때문. 당장 토트넘은 주말 EPL 3라운드 뉴캐슬전을 앞두고 있다.

교체로 들어온 케인은 이날도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케인이 들어오면서 손흥민이 측면으로 빠졌고 공간이 생겼다. 이후 손흥민은 리드를 안기는 골을 터뜨렸고, 케인은 후반 34분 손흥민 도움 속에 헤더골을 넣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시너지 효과는 직전 경기에서도 일어났다.

둘은 지난 20일 EPL 2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무려 5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4골은 모두 케인이 어시스트했다. 네 번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손가락 4개를 펴고 케인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BBC는 “하프타임 휴식 후 손흥민과 케인은 서로 텔레파시를 주고받는 것 같은 호흡을 보여줬다”는 평가까지 내놓았다.

2015-16시즌 이후 케인과 함께 EPL에서 총 24골을 합작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20골 보다 많다.

득점왕 출신의 스트라이커 케인의 4도움과 놀라운 결정력을 자랑한 손흥민의 놀라운 활약으로 이른바 ‘KBS’ 라인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증폭되고 있다. 10월 중 합류할 베일은 기존 해리 케인-손흥민이 중심을 이룬 토트넘 공격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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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 뉴시스

베일은 지난 19일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토트넘에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 팀에 우승 트로피를 안기고 싶다”며 “레알과 대표팀에서 위닝 멘탈리티를 갖췄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트로피를 얻는지 안다”고 말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4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2회)을 차지한 바 있다. 토트넘은 12년째 무관이다.

손흥민과 케인이 일으키는 시너지 효과에 베일까지 가세한다면, 토트넘의 공격은 유럽 어디에 내놓아도 밀리지 않는 힘을 갖추게 된다. 베일을 기다리는 마음은 무리뉴 감독이나 팬들이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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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중플러스엠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민아, 이유영이 ‘디바’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영화 ‘디바’의 배급사 메가박스중플러스엠 측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디바 개봉. 지금 이 순간만큼은 러블리 홍보 요정. 이번 주말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디바’ 개봉을 알리는 머리띠를 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신민아, 이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극중 긴장감은 온데간데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디바’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7) 콤비가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화력을 뽐내고 있다. 파워사다리

토트넘은 오는 27일 홈구장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뉴캐슬전을 치른다. 최근 3연승으로 분위기가 한껏 오른 토트넘의 상승세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이끌고 있다. 

두 선수는 지난 20일 사우스햄튼전에서 무려 5골을 합작했다. 케인이 찔러준 네 번의 패스를 손흥민이 모두 실수 없이 골로 연결해 ‘포트트릭’을 달성했다. 케인은 직접 마무리골까지 뽑아 1골, 4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은 물이 올랐다. 25일 스켄디야와 유로파리그에서 1골, 2도움을 추가하며 무섭게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후반전 교체로 나선 케인도 한 골을 터트리며 화답했다. 

영국 BBC는 26일 “손흥민과 케인이 뉴캐슬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한다. 네 골을 넣은 손흥민과 4도움의 케인은 판타지 풋볼에서 각각 24점과 21점을 받았다. 축구팬들이 폼이 좋은 두 선수가 과연 뉴캐슬을 상대로 몇골을 합작할지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손흥민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 시작부터 왜색논란에 휩싸인 ‘여름방학’이 결국 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시청률 하락세 속 씁쓸히 퇴장했다.

25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연출 나영석 이진주)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여름방학’에는 평소 몸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에도 관심이 많은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정유미는 지난 ‘윤식당’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기생충’에서 김기우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호평을 받은 최우식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그러나 시작부터 ‘여름방학’은 논란에 휩싸였다. ’여름방학’의 배경이 된 집이 일본의 적산가옥을 연상케 하며, 미션 등 이야기 구조는 일본 소니사의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나의 여름방학’과 비슷하다는 것.파워볼실시간

이에 대해 제작진은 “다락과 3개의 마당이 있어 출연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1950년대에 지어진 고택이었기에 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 집을 토대로 지붕 색과 외관을 정리하는 정도로만 공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에 3개의 마당이 있어 요즘 시대에 집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높아진 현실을 반영한 홈캉스 리얼리티라는 기획에 부합하는 조건을 지녔다고 생각했다”며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이 느끼실 수 있는 불편함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다만 일본 게임과 유사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게임을 알지 못하며 전혀 참고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여름방학’ 제작진은 절치부심하는 마음으로 시청자의 의견을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여름방학’의 집 외관 변경을 진행했다.

그러나 ‘여름방학’은 결국 논란을 이겨내지 못하고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며 씁쓸히 퇴장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방학’은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가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모습이 금요일 밤 힐링과 웃음을 책임졌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정유미, 최우식이 초대한 화려한 게스트들로 매회 화제를 모았다. 박서준을 시작으로 이선균, 박희순, 안소희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명품 배우들이 게스트로 함께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여름방학’ 후속으로는 ‘신서유기8’이 10월 9일 금요일 밤 첫방송된다.

“다른 경찰관에게 사건 잘 해결되게 말해달라”
경찰관, 현금 500만원 받은 혐의로 재판 받아
1심 “고가시계 등 4000만원 받아” 2년 실형
2심 “고가시계 받은 것 의심 여지” 집행유예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서울동부지법 전경 (사진=뉴시스DB). 2020.06.25.ryu@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서울동부지법 전경 (사진=뉴시스DB). 2020.06.25.ryu@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다른 경찰관이 수사하는 사건이 잘 해결되게 부탁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약 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경찰관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김춘호)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49)씨에게 지난 18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약 508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A씨의 형을 감형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경찰관으로서 다른 경찰관이 수사하는 사건들의 알선에 관해 금품을 수수해 수사의 공정성 및 그에 대한 사회의 신뢰를 훼손했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어 “객관적인 증거가 분명한 수표 300만원을 수수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상담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고 주장해 범행을 부인한다”며 “이런 주장은 경찰 간부라는 지위, 수표 액수 등에 비춰 선뜻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수사 중인 사건에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며 “형사 재판 결과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A씨는 지난 2012년 8월22일부터 9월2일 사이 B씨로부터 “사건이 잘 처리되도록 부탁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약 208만5000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사건을 담당하지 않았고, 같은 경찰서 소속 다른 경찰관이 B씨의 사건을 수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2012년 10월22일 B씨로부터 “C씨에 대한 사기 사건이 잘 처리되도록 부탁해 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300만원 짜리 수표를 받은 혐의도 있다.

C씨 사건은 A씨가 소속된 경찰서가 아닌 다른 경찰서가 담당했다.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DB)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DB) mspark@newsis.com

1심은 A씨가 B씨로부터 2012년 4월26일부터 10월22일 사이 현금 약 1408만5000원과 2655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받은 혐의를 인정해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시계를 수수한 사실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파워사다리

B씨는 법정에서 “C씨가 내게 시계를 주자마자 A씨에게 곧바로 시계를 전달했고, C씨도 내가 시계를 전달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C씨는 “B씨가 시계를 옷 주머니에 넣었고, 몇 분 뒤에 A씨가 도착해서 B씨가 옷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전달했는데 무엇인지 직접 보지는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B씨 진술에 따르면 A씨는 현금 2000만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B씨 등을 만나러 온 것인데 현금이 아닌 시계를 주려 한다면 시계의 정보 등에 관해 궁금해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며 “B씨는 A씨가 특별한 반응이나 언급 없이 시계를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해 부자연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했다.

2심은 시계 외에도 현금 950만원을 받은 부분도 합리적 의심이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검사의 항소는 기각하고 A씨의 형을 줄여 선고했다.

검찰과 A씨 모두 최근 상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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